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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및 교통 관련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신열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6월 현재 철도 및 교통 관련 공공기관 3곳에서 232명(인턴 포함)을 채용 중이다. 도로교통안전관리에서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사무직 주임(7급) 보수·경리 △현장직(상담) 2등급 상담센터장 △현장직(상담) 3등급 교육팀장·QA팀장 △현장직(상담) 5등급 상담원 △현장직(시험) 5등급 차량유도원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체용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채용 분야별로 상이하다. 접수는 11일까지 도로교통안전관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2019년 하반기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인원은 경력직 34명, 신입직 28명, 실무직 11명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5일 임용된다. 접수는 14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일반·장애·보훈·장비차량관리원 96명, 경력직 26명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2일 발표된다. 접수는 19일까지 한국철도시설공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끝) / yeol0413@hankyung.com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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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위한 반값 임대점포
(남민영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서울시가 청년들을 위한 반값 임대점포를 마련했다.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시 소유의 여성의류 도매상가 ‘DDP패션몰’이 그 1호다. 반값 임대료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서울시 청년창업 지원조례’ 개정 이후 첫 사례다. 서울시는 DDP패션몰 3층 매장 중 10개 점포를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청년 창업자에게 임대한다. 패션업계를 주도할 잠재력 있는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온라인 시장 확대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동대문 상권의 재도약을 위한 계획이다. 청년 반값 매장의 임대료는 규모에 따라 감정평가액의 50% 수준인 월 99만원~164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게다가 같은 지역 민간상가와는 달리 수 천 만에서 수 억 원대에 이르는 임대보증금과 입점비가 없다. 전기료, 수도료도 실비를 적용해 관리비가 30만원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라 패션 창업을 희망하지만 자금이 부족해 망설이는 청년에게는 최적의 기회다. 입주가 결정된 청년 창업자는 책정된 임대료를 납부하면 2년간 운영권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단, 2년 후 계속해서 운영을 원할 경우 기존 상인과 경쟁 입찰을 통해 일반 매장에 입점할 수 있다. 서울시와 DDP패션몰 상인회는 청년 패션 스타트업이 반값 점포를 운영하는 2년간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판로 개척을 위한 바이어 수주회, 패션쇼 참가에 우선권을 주고, DDP패션몰 상인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한다. 동대문시장 상인연합회와 민간 패션몰, 공공기관이 함께 조직한 동대문육성사업단은 동대문 바이어 라운지에 이들을 위한 쇼룸을 제공할 예정이다.제품 홍보를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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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공 이수하면 취업에 보탬될까?
(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4년제 대졸자 10명 중 2명은 복수전공을 이수하고 있고, 타 전공에 비해 상경계열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복수전공자는 단일전공자보다 첫 일자리 취업률은 높지만, 취업의 질은 낮았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0일 발표한 ‘KRIVET Issue Brief’ 제165호 ‘4년제 대졸자의 복수전공 이수와 첫 일자리 성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 4년제 대졸자 중 약 19.5%가 복수전공을 이수했다. 주전공계열별로는 인문계열 42.6%, 비상경계열 23.6%, 상경계열 19.3% 순으로 나타났다. 공학계열과 자연계열 또한 각각 31.0%와 36.5%의 학생이 주전공과 다른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복수전공으로 상경계열을 선택했다. 타전공에 비해 상경계열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하는 비중이 높은 것은 상경계열 전공이 취업에 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인문계열 및 비상경계열 학생이 상경계열로 복수전공을 할 경우 첫 직장에 취업할 확률을 높이지만, 상경계열 학생의 복수전공 이수는 취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 공학 및 자연계열 학생이 상경계열로 복수전공을 할 경우 첫 직장 취업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자연계열의 경우 인문계열 복수전공 이수가 첫 직장 취업 확률보다는 취업의 질(정규직 여부, 월평균 임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과 월평균 임금은 낮게 나타났다. 복수전공자의 70.0%는 단일전공자(61.6%)에 비해 8%p 많이 취업했지만, 정규직 취업 비중과 월평균 임금은 단일전공자가 높았다. 단일전공자의 정규직 취업률은 47.8%로 복수전공자(41.4%)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월평균 임금 또한 단일전공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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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 주요 내용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전문대학은 2021학년도 입학전형으로 전체 20만8327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는 2020학년도 20만5531명보다 2796명(1.4%)이 늘어났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5개 전문대학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2021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대한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전국 전문대학은 고등교육법 제34조의5에 따라 지난 4월 30일, 개별 대학 홈페이지 게재를 통해 입학전형시행계획을 모두 공표했다.정원 내 모집인원은 16만2126명(전체 모집인원의 77.8%)으로 전 학년도 16만6190명(80.9%)보다 4064명(2.4%)이 감소했다.반면에, 정원 외 모집인원은 4만6201명(전제 모집인원의 22.2%)으로 전 학년도 3만9341명보다 6860명(17.4%)이 증가했다.전체 모집인원이 증가한 이유는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정원 내로 모집할 수 있는 인원이 부족해지면서 대학들이 다양한 입학자원군(재직자, 외국인, 성인학습자 등)을 발굴해 고등직업교육으로 끌어들이고자 정원 외의 특별전형 비중을 확대한 결과로 분석된다. (끝) / jinho2323@hankyung.com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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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투자유치 지원사업'
(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9 메이커스 창업생태계 조성 및 투자유치 지원사업(이하 투자유치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투자유치 지원사업’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제품 생산 능력을 보유했지만 투자유치 역량이 부족한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기도 소재 7년 미만의 제조-콘텐츠 융·복합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경기도는 상·하반기 각 10개씩 총 20개사를 올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20개사는 투자유치·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컨설팅, 투자유치 관련 자료 작성 지원, 투자 스피칭 트레이닝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중 역량이 높은 14개(상하반기 각 7개사 내외) 우수기업에는 벤처캐피탈(VC)과 1:1 투자 상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스타트업에게 선뜻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자를 찾기 쉽지 않으며, 투자자와의 만남이 성사되더라도 투자유치 관련 자료 미비, 스피칭 역량 부족 등으로 투자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면서 “투자유치 지원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끝) / min503@hankyung.com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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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업계 최초의 여성 CEO는
(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지난 1월 취임한 박정림 KB증권 대표는 증권가 최초의 여성 CEO이자, KB금융그룹에서 두 번째 계열사 CEO다. ‘유리천장’이 견고한 금융권에서 여성 경영인으로 개척자의 길을 걸어온 박 대표는 KB국민은행에서 8년 만에 두 번째 여성 부행장에 올랐고, 국내 증권업계에서 첫 여성 CEO가 됐다. 박 대표는 WM(자산관리), 리스크, 여신 등 폭 넓은 업무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인물로, 그동안 다양한 부분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박정림 대표는 김성현 대표이사와 함께 지난 1월 취임했다. 박 대표는 WM(자산관리),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 경영관리부문을 맡고, 김성현 사장이 IB(투자금융), 홀세일, 글로벌사업부문과 리서치센터를 총괄하는 각자대표체제다.박 대표의 첫 직장은 체이스맨해튼은행 서울지점이었다. 2년간 근무하다 대학원에 진학했고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다. 이후 1994년 조흥은행이 설립한 조흥경제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서 금융권에 복귀하며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주목을 받았고, 1996년 조흥은행 종합기획부 리스크관리실 과장을 거쳐 1999년 삼성화재 자산리스크관리 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2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리스크관리전문가협회 임원을 지냈다.2004년 KB국민은행으로 이직한 후 국민은행 재무보고통제부장, 국민은행 제휴상품부장, KB국민은행 WM 본부장 등을 거쳐 2014년 8월 KB국민은행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2006년 신대옥 부행장 이후 8년 만의 여성 부행장이다. 부행장 시절에는 리스크 관리와 자산관리, 여신 등을 담당했다. 당시부터 꼼꼼하고 철저한 일처리로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해 말 윤종규KB금융지주 회장이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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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채용에 관한 A to Z
(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카카오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채용에 관한 A to Z. - 2019년 카카오 채용 분야와 시기신규 사업 진출과 서비스 확장 등에 따른 기술인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 중이다. 신입공채의 경우 2019년 2학기 개강 전후로 진행을 검토 중이다. 경력직은 우수인재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월 단위 공개채용 방식인 ‘월간 카카오’를 도입했다. 월간 카카오는 카카오 내 서비스, 직군, 조직 등을 선정해 매월 초 공고가 오픈된다. - 채용 프로세스직군에 따라 프로세스가 다르며, 직군 내에서도 부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 인재상별도의 인재상은 없다. 다만 공개·공유, 신뢰·충돌·헌신 등 카카오가 일하는 방식과 부합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본다. - 복지혜택안식휴가 :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매 3년 근속 시마다 한 달의 안식휴가를 부여한다. 이 기간 동안 급여와 함께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 지급한다. 대출지원 : 직원들의 복리증진과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최대 7천만원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주택구입, 주택임차, 생활안정을 위해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의 2%는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회사에서 지원한다. 동호회 지원 : 직원들의 취미생활 및 교양활동을 회사에서 적극 권장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동호회 활동을 지원한다. - 카카오 입사 팁 카카오는 이른 바 ‘스펙’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단순히 스펙이 높은 지원자가 아닌 직무 전문성이 높은 사람,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 자기주도적인 사람이라면 언제든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끝) / khm@han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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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충방제기업 ‘터미닉스' 아세요?
(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전국 1200여개 스타벅스 매장 해충 방제를 관리하는 터미닉스코리아는 미국 내에서 연간 15억불(약 1조7천억원) 매출을 기록하는 글로벌 해충방제기업 ‘터미닉스(TERMINIX)’의 국내 독점 파트너사이다. 이 회사는 2005년 국내법인 설립 이후 업계 2위를 유지하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 지사를 운영 중인 터미닉스코리아는 국내 해충방제업계 1위인 세스코에 비해 1/10 수준이지만 질 높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전략을 내세우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2016년 연매출 15억원을 기록, 2017년 30억원, 2018년 53억원,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직원 수 역시 2016년 45명, 2017년 70명, 2018년 92명으로 올해 6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연간 매출액이나 직원 수에서도 보여지듯 이 기업은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성갑 터미닉스코리아 인사팀 과장은 “2012년 전국단위 서비스를 시작한 뒤 매년 2~3배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업계 2위라고 자부할 수 있는 이유 역시 전국단위 방제 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이 세스코와 우리 회사가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터미닉스코리아는 전국 거점 지역의 지사 운영이 안정화 단계를 거쳐 향후 각 지사를 중심으로 서비스센터를 분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터미닉스코리아의 주요 채용분야는 영업직군, SC(Service Consultant)직군으로 지난해 40명을 채용, 올해 영업직군 20명, SC직군 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영업직군의 경우 전역장교·일반 경력직 공채 실시하고 있으며, 전역장교 공채는 국방부 전직교육원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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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시채용은 인문계생, 기졸업자에게 더 많은 기회 줄 수 있는 채용제도"
(공태윤 산업부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시 채용·상시 인턴 채용을 도입하면서 구직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현대차 인사팀 구성모 과장과 김수연 사원이 답변을 했습니다. 구 과장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적절한 인재를 뽑기 위해선 공채로선 한계가 있었다”며 “오히려 상시채용이 문과생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현대차 상시 인턴채용 진행이유는=요즘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산업간 장벽이 사라지고 하루가 다르게 융복합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다. 회사는 트렌드를 빨리 파악하고 최신 기술을 지닌 인재를 빨리 확보하는 것이 필요해 졌다.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대다. 연2회 실시하는 공채로는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시대흐름에 대응할 수 가 없다. 기업 경쟁력과 미래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 상시채용제도로 바꾸게 되었다.▶상시채용제도는 어떤 이들에게 적합한가=공채에서 떨어지고 다음 공채까지 지원하려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상시채용은 새로운 포지션이 새롭게 진행되다보니 지원자들이 지속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제도다.▶상시채용은 인턴·실무경험이 필수가 되지 않을까=역량은 대학 수업 또는 대학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과제 등 대학생활을 통해 얻은 지식이 얼마나 고품질인지를 요구하는 것이다. 직장경력을 묻는 것은 아니다.▶상시채용으로 채용규모의 변화는=상시채용으로 채용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다만, 경영상황에 따라 채용규모를 정해 놓은 다음에 이 인원을 어떻게 잘 뽑을 수 있을까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채용방식을 결정하는 것이다.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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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직원을 바라보는 법
(주기윤 리더스컴 대표)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노동절이 있는 달입니다. 지난 1일이 근로자의 날이었고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일 정도로 기념일도 많습니다.기업체를 경영해온 사람으로 보면 아직도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동자도 있지만 사회 인식변화와 노동정책 개선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도 향상되어 왔습니다. 특히 대기업은 노조가 있어서 노사 간의 타협과 균형감을 유지할 수 있어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지울 수 있습니다.그러나 중소기업들은 아직도 대표가 직원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 많이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직원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소 감성적입니다. 대다수 직원을 '가족'이라 부르며 함께 고생하고 동고동락하는 사이라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 배를 탔으니 목표를 위해 같이 가야한다는 생각도 강합니다.이러한 관점은 분명히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만 위험한 요소가 훨씬 많습니다. 왜냐하면 '가족'이라는 호소를 앞세워 '회사 조직'이라는 틀에 가둬서 구성원들을 함부로 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구성원들은 야근을 반복해도 꾹꾹 참는다거나 무조건 굽신거리게 만들어버리는 관행을 낳습니다. 창의성이나 생산성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배경일 수 있습니다.이제는 곰곰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진짜 가족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직원이 내 자식이라면...?" "그 직원이 내 형제라면...?"하고 말이죠.그렇게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해집니다. 박봉에 매일 야근은 상상할 수 없게 됩니다.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데 회식을 3차, 4차까지 이어갈 수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쉽게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