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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올해 기업은행 채용 계획은?

    (한종욱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1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열렸다. 1층 메인무대에서 박람회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프로그램은 IBK 기업은행 채용설명회였다. 아래는 현장에서 구직자들과 기업은행 인사담당자들이 질의응답한 내용들이다. (편집자주)- 인턴활동, 금융권 서포터즈 이외에도 직무와 연관된 경험 중 어떤 경험을 추천하나“인턴 경험, 자격증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채용 시 경험의 경중을 따지지 않는다. 작은 경험도 직무와 연관성을 찾을 수 있고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경험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금융영업에서 정확히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궁금하다“우선 금융 상품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이를 뒷받침해줄 설명력도 필수다. 고객에게 다가기 위해서 친화력도 갖춰야 한다.”- 인재상이 추상적인 것 같다. 어떻게해야 고객과 신뢰를 확보할 수 있나 “고객들에게 상품을 권유하며 판매할 때 고객들에게 불리할 수 있는 부분을 솔직하게 안내하는 태도가 좋다. 또 무조건 고객에게 맞춰주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 자기소개서에 아르바이트 경험을 적을 때 경우 입증할 서류가 요구되나“경험을 표현하는 칸에 ‘증명 가능한 경험’과 ‘증명할 수 없는 경험’으로 나뉜다. 증명할 수 없는 경험에 적시하면 된다. 다만 심층 면접에서 검증되기 때문에 진솔하게 답변해야 한다.”- 작년 하반기 공채에서 서류는 붙고 필기에서 떨어졌다. 작년 하반기 때 썼던 것을 자소서를 다시 제출해도 되나&ldq

    2020-01-23

  • 1990년대생 직원들의 장점은?

    (한종욱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90년생 직원들과 일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4904명을 대상으로 ‘90년생 직원에 대한 인식’에 대해 점수로 환산해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 기준에 평균 67점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90년생 직원들이 다른 세대 직원들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복수응답)’ 질문한 결과, '솔직하고 적극적인 의사 표현'이 40.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회사보다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30.9%)’, ‘모바일과 SNS로 소통을 더 선호함(23.8%)’, ‘워라밸 중시(22.6%)’, ‘자신을 위한 투자에 아낌이 없음(19.2%)’이 상위권에 꼽혔다. 이 외에도 ‘격식, 규범 보다 효율성을 중시(13.9%)’, ‘자신의 꿈을 회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찾음(12.7%)’ ‘자유로운 휴가 사용(10.0%)’ 등의 의견도 있었다.세대별로 90년생 직원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소 차이가 있었다. 70년생 직원들이 평가하는 ‘90년생 직원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회사보다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57.1%로 가장 높았으며, 80년생도 1위(46.8%)로 꼽았다. 90년생 직원들과 근무하는 데 어려운 점(복수응답)으로는 ‘이직을 쉽게 생각하고 회사를 금방 그만 둔다(26.6%)’, ‘힘든 업무는 쉽게 포기한다(24.0%)’, ‘오로지 자신의 업무만 관심이 있다(23.7%)’, ‘자기 권리만 찾고 의무는 다하지 않는다(23.4%)’, ‘개인 스케줄 위주의 휴가 사용(18.6%)’, ‘팀워크가 부족해 협업이 힘들다(15.5%)’,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9.4%)’, ‘야근, 주말 근무를 하지 않는다(9.4%)’, ‘회식 및

    2020-01-23

  • 공공기관 신입사원 연봉 높은 곳?

    (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공공기관 중에서 올해 신입사원 채용규모가 가장 큰 곳은 어디일까. 신입사원 초임 연봉이 가장 높은 곳도 알아봤다.올해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신규채용계획’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공기관 517곳 가운데 국립대병원을 제외하고 채용규모가 가장 큰 곳은 한국철도공사(1550명)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1855명)에 이어 올해도 채용규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전력공사 15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1015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760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73명 등의 순이다.이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해보다 올해 채용규모가 눈에 띄게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844명에서 올해 171명 증가한 1015명을 채용한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611명에서 149명 많은 760명을 채용한다. 2020년도 공공기관 채용규모는 작년보다 약 2000명 늘어난 2만5653명으로 발표됐다.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공개된 채용규모를 유형별 보면 공기업 6224명(36곳), 준정부기관 7518명(97곳), 기타 공공기관 1만2035명(229곳) 등이다.‘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했던 141개 공공기관 중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다. 해당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높은 연봉으로 초임이 5174만원이다. 다음으로 △IBK기업은행(5000만원) △한국산업은행(4900만원) △한국원자력연구원(4894만원) △한국과학기술원(4852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669만원) △국방과학연구소(4608만원) △한국예탁결제원(4554만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4535만원) △기술보증

    2020-01-23

  • 전문가가 알려주는 인성검사 합격 노하우

    (한종욱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공기업에서 주관하는 인성검사는 허들(Hurdle)식이다. NCS를 아무리 잘 봐도 인성검사를 넘지 못하면 효용이 없다.”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행사 중 인성검사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줄을 서며 기다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우선 잡플랫에서 주관하는 공기업 통합인성검사 PTS를 치렀다. 참가자들은 30분 동안 문제를 풀고 감독관이 문제지와 정답지를 수거해 개인의 인성검사 결과를 진단받았다. 이후 이완 이투스 강사 겸 아이진로 대표가 참가자들에게 인성검사에대한 해설과 함께 합격 팁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완 아이진로 대표는 ‘오픈채팅방에서 흔히들 인성검사 다 못 풀면 감점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인성검사에서 문제를 다 풀지 않았다는 것은 마이너스 요인”이라며 “간혹 난처한 질문에 마킹하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인성검사에 대한 중요도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는 서류와 면접의 비중보다는 필기시험인 NCS의 중요도가 커진다. 블라인드 채용이 더욱 강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NCS 점수가 높다고 해서 합격이 보장되진 않는다. 공기업에서는 우선 인성검사를 통과해야만 NCS 점수로 순위가 나열된다. 많은 구직자들이 인성검사 합격을 자신하고 있음에도 실제 25%가 인성검사에서 탈락한다”고 지적했다. 인성검사가 지원자의 직무 성향과 회사와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시험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공공기관과 공기업에

    2020-01-22

  • 대학생이 즐겨찾는 전통시장 문화

    (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박지연 대학생 기자)  소상공인진흥공단이 밝힌 ‘2017 전통시장‧상점가 및 점포경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유통업태별 매출액 현황에서 전통시장은 22.6조원을 기록했다. 전통시장의 매출액은 2017년 소매시장 전체 매출액인 181.8조원에서 12.4%를 차지했는데, 이는 온라인(44%), 슈퍼마켓 및 잡화점(25%), 대형마트(18.6%), 전통시장 순이었다.대형업체 및 온라인 시장과의 경쟁에서 밀려 전통시장은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월간흑석’은 시작되었다. 1인 가구 맞춤 반찬 서비스 월간흑석 팀 (나명채(중앙대‧21), 서유나(중앙대‧21), 이민지(중앙대‧23), 고지연(중앙대‧21))을 직접 만나봤다.월간흑석은 중앙대 사회적 기업 동아리 인액터스(기업가 정신 실천 대학생 공동체) 내 프로젝트로부터 출발했다. 중앙대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인 ‘흑석시장’ 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자립과 청년 1인가구의 식생활을 돕는 것을 목표로 고안해 낸 아이템은 ‘질 좋은 맞춤 반찬’이었다. 나명채 씨는 “‘전통시장에 젊음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하에 기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도전해보지 못했던 분야에서 자생 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월간흑석은 흑석시장 내 반찬가게의 반찬으로 구성된 1인 가구 맞춤형 반찬세트를 대학가 인근의 청년 1인 가구에게 제공하고 있다. 매주마다 다른 반찬으로 구성되며, 먹고 싶은 반찬의 가게(서윤네반찬, 할머니가게)와 메뉴 가짓수(3찬, 4찬)를 월간흑석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수령 여부도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 배송을 선택할 시에

    2020-01-20

  • '탈모'를 인공지능으로 살피는 스타트업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대학생도 학업, 취업 준비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탈모가 생겨요. 친구들과 만나면 탈모가 항상 주제로 등장했어요. 거기서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모닥은 인공지능 탈모 자가진단 서비스다. 이신일(27) 모닥 대표는 “모닥은 AI 자가진단을 통해 증상에 맞는 병원 정보를 안내한다”며 “탈모 환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방문할 수 있게 유도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회사명인 모닥은 털의 한자어 ‘모’와 의사의 영어표현 ‘닥터’의 앞글자를 합친 단어다. 모닥은 성별, 나이부터 가족력, 최근 증상 등 9가지의 설문을 진행해 이용자가 스스로 자가진단을 하도록 한다. 여기에 셀카사진 진단이 더해져 인공지능이 탈모 증상을 분석한다.“탈모 치료도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대다수의 탈모 환자들은 자신이 탈모라는 사실을 부정한다. 자신이 탈모라는 것에 대한 확신과 동시에 충격을 받아야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시작 한다. 그 시기를 앞당겨 주는 것이 모닥이다. 모닥을 통해 내가 탈모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아직까지 탈모 관련 스타트업이 없다는 것이 모닥에게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 대표는 “탈모에 대한 관심이 중장년층에서 20대까지로 옮겨왔다. 여성들도 관심을 둔다”며 “탈모를 진단하는 기업이 없지만 탈모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년 창업을 결심했던 이 대표는 동국대 창업동아리에서 꿈을 키웠다. 동국대는 창업동아리에 연간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공간을 제공한다. 각종 창업 교육이 주기적으로 이뤄지며 경영·기술·마

    2020-01-19

  • 젊은 층에게 각광받는 '책쓰기' 프로젝트

    (이도희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장수민 대학생 기자)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형 취미가 유행함과 동시에, 비교적 장기적인 프로젝트인 ‘책쓰기 프로젝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책쓰기 프로젝트 업체 글 EGO(글이고)의 정원우 대표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15기까지 전 기수가 오픈 후 일주일 내에 모두 마감됐다. 특히 20대가 전체 수강생의 60~70%에 이른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대학생 한 명을 만나 체험 후기를 들어봤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계기를 말해 달라서강대에서 아트앤테크놀로지를 공부하고 있는 현준호다. 학과 특성 상 글 쓸 일이 많다. 솔직하게 내면을 써야 하는 글도 많았는데, 과제에서는 피드백이 성적으로만 돌아온다. 교수님께서는 어떤 부분이 좋은지, 더 고쳐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지 않으니 그 부분이 아쉬웠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에서는 직접 작가님께 피드백을 주시니까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또 내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을 찾아나가는 여정의 의미가 있고, 출판을 하게 된다면 그게 흔하게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니까 참여하게 되었다. 2018년 8월 말부터 시작해서 10월 11일에 끝난 14기에 참여했고, 금요일 8시-9시반 타임이었다. - 프로젝트 과정을 소개하자면우선 온라인으로 신청한다. 한 타임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한 권의 책을 쓴다. 6주 동안 1주일에 1번, 1시간 반씩 만나는데, 사람들이랑 얘기하는 게 재미있어 시간이 조금 초과될 때도 있다.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장르로 표현한다. 첫 회차에서는 작가님이 출판시장과 문학적 글쓰기에 대해 설명했다. 그 후부터는 다양한 표현법을 배우고, 글에 대한 피드백도 받는

    2020-01-17

  • 좋은 목소리를 얻으려면?

    (캠퍼스 잡앤조이=최현정 드리머스피치 대표) 프레젠테이션이나 발표 강의를 나갈 때면 항상 나오는 질문이네요. 사람들은 그만큼 목소리에 대한 관심이 많고, 자신의 목소리를 개선하고 싶어하죠. 실제로 자신이 말하는 소리에 익숙한 상태에서 전화기 혹은 녹음기를 통해 들려오는 나의 ‘진짜 목소리’를 듣는 순간 100명 중의 99명이 충격에 휩싸입니다. 그렇다면 신뢰감 가는 좋은 목소리의 소유자들은 어떤 방법을 통해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것일까요?신뢰감 있는 음성은 보통 목의 아치, 즉, 연구개를 열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연구개는 목구멍에 가깝게 있는 입 천장이죠. 지금 주변에 있는 손거울을 손에 들고 고개를 뒤로 젖혀 천장을 한번 바라보세요. 그리고 들고 있는 손거울을 입이 보이게 비추고 입을 크게 벌려보면, 목구멍쪽 동굴이 시작하는 지점에 목의 아치가 보일 것입니다. 만약, 작게 보이거나 아예 보이지 않는다면 혀뿌리가 너무 높이 들려 있어 목의 아치를 막고 있는 것이죠.목의 아치가 시원하게 개방되어 있지 않으면 하이톤, 허스키 보이스라고 불리는 쇳소리 혹은 갈라지는 음성이 나오기 쉬어요. 복식호흡을 통해 폐를 통과한 공기가 목의 아치를 거쳐서 시원하게 구강 밖으로 나와줘야 하는데, 혀뿌리가 막고 있어서 그 공기들이 여기저기로 다 새어나가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혀뿌리가 높다면 의식적으로 목의 아치를 막지 않도록 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목의 아치와 같은 원리로, 우리가 하품할 때를 떠올려볼까요? 혹은 바로 지금 하품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품을 할 때 개운함을 느끼는 최고조에 우리의 구강 내 모습을 이미지로 그려본다면,

    2020-01-17

  • 한국철도공사 올해 채용계획은?

    (강홍민 캠퍼스잡앤조이 기자) “이번 박람회 모의면접에서 코레일의 핵심가치 관련 질문이 나왔는데 한 분도 답변을 못했어요. 정답은 '안전 고객 소통'입니다. 면접 시 꼭 알아둬야 할 키워드라는 점 잊지 마세요.” 한국철도공사(이하 철도공사) 채용설명회가 1월 9일 ‘2020 공공기관채용정보박람회’가 열린 양재aT센터 세계로룸에서 열렸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많은 구직자들이 강의실을 가득 채웠다. 설명회 이전에도 별도로 마련된 철도공사 부스에는 구직자들의 긴 줄이 눈길을 끌었다. 아래는 핵심을 간추린 내용이다. 전체 기사 바로 가기 https://buff.ly/2tMWq4M (편집자 주)* 채용설명회 현장 QnA* 한국철도공사 채용설명회 현장 Q&A- 전공 시험 준비 시 직무소개서, 직무동영상을 참고하라고 했는데, 철도 관련 전공에 대한 지식도 따로 공부를 해야 하나, 예를 들면 철도 공학에 관련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전공 관련 지식은 당연히 요구된다. 직무동영상에 아직 세분화된 전공 영역은 추가되지 않았지만 곧 추가할 예정이다. - 필기, 전공 시험에 과락이 있나없다.- 장애인 전형이 따로 생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채용하나작년에도 채용을 진행했다. 보훈, 장애인 전형으로 나눠 채용하고 있다. 시기는 일반전형과 같이 할 예정이다.- 전공에 대한 난이도가 기능사 수준인가기사학사 수준의 난이도로 문제를 출제한다. 매번 4만명 이상의 응시자가 응시하는 만큼 변별력이 있어야 하는 난이도로 예상한다.- 작년 기준 NCS 합격 점수 및 커트라인 공개 가능한가예민한 질문이다. 합격 점수와 커트라인은 법률에 따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응시자들끼리 합격 점수를

    2020-01-16

  • 2020년 채용 트렌드와 취업전략

    (한종욱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최근 잡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두 명 중 한 명이 ‘지난 해 보다 올 채용경기가 좋지 않을 것(48.4%)’이라 답했다.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란 응답은 39.7%였고, ‘지난해보다 좋아질 것’이란 전망은 11.9%로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이처럼 2020년 새해 채용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20년 채용 트렌드와 취업전략을 정리해 소개한다.좁아진 채용문, '업에 대한 이해'로 승부좁은 취업문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어느 직무, 어느 산업에 지원해도 좋을 두루뭉술한 지원자보다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지원기업 맞춤형 인재’가 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업에 대한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원하려는 해당 산업의 주요 트렌드와 인재상, 시장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다만 기업에 집중해 ‘내가 지원하는 회사가 얼마나 멋지고 좋은지, 무엇에 매료됐는지’에 대해 부연 설명하려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기업에서 궁금한 것은 해당 기업에서 무엇을 하고 싶어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원동기를 밝힐 때는 자신의 회사선택 기준을 밝혀야 한다. 수시채용은 타이밍이 생명현대자동차를 기점으로 SK그룹, 주요 금융기업 등 대규모 공채 대신 수시채용이 확산되는 추세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보다 유연한 채용을 활용하려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공채 일정 중심으로 맞춰진 취준생들의 취업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수시채용은 무엇보다 ‘타이밍’이 생명이다. 이에 ‘빠르고 정확한 채용정보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