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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입니다] 주가 상승,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주가 상승,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코스피지수가 2100선을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의 주가에 거의 근접했습니다. 미국 일본 증권시장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나스닥지수는 아예 전 고점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경제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고는 하지만 선뜻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주요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걱정하고 있고 바이러스 퇴치는 여전히 불확실한데 말입니다. '모든 돈은 기업 아니면 부동산으로 흘러간다'. 자본시장에 이런 ...

    2020-06-03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입니다] 역시 우리가 기댈 곳은 기업가정신

    역시 우리가 기댈 곳은 기업가정신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을 2년만에 만났습니다. 기아자동차 협력사를 다니다가 2000년 창업전선에 뛰어들어 매출 1조원짜리 기업을 일군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얼마 전 창립 20주년 행사를 했다는 소식에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1955년생으로 이제 그동안 쌓아올린 성과에 만족할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회사 모든 역량을 디지털화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창업 2...

    2020-06-02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입니다] 트럼프, 중국 욕할 자격 있나

    트럼프, 중국 욕할 자격 있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계기로 항의 시위와 유혈 폭동이 미국 전역에 번지면서 대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도인 워싱턴DC에선 수천 명의 시위대가 백악관에 접근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 때 지하벙커로 피신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미국 사회의 뿌리깊은 흑백갈등에 코로나로 인한 계층간 불평등 심화가 사태 악화에 불을 질렀다는 관측입니다. 코로나 사망 10만명으로 망신을 당한 트럼프의 위기수습 능력이...

    2020-06-01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입니다] 현수막-텐트-확성기에 포위된 기업들

    현수막-텐트-확성기에 포위된 기업들 오늘 아침자 A1,4,5면은 한국 대표기업들이 온갖 종류의 탈법 시위

    2020-05-31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입니다] 사망자 10만명…의외로 조용한 미국

    사망자 10만명…의외로 조용한 미국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지금까지 모든 전쟁에서 사망한 미군보다 더 많은 숫자입니다. 그래도 미국인들은 덤덤합니다. “정부는 뭘 하고 있느냐”며 거세게 항의하는 움직임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사망자 10만명을 인구비례에 따라 한국에 대입하면 1만5000명이 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그야말로 난리가 났을 겁니다. 김현석 뉴욕특파원에...

    2020-05-28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입니다] 윤미향 사태에 애꿎은 취약계층만 피해

    윤미향 사태에 애꿎은 취약계층만 피해 윤미향과 정의기억연대의 엉터리 회계와 기부금 착복 의혹으로 십시일반격 기부문화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초록어린이재단 등 정기 기부를 받는 단체들은 걱정이 태산인데요. 어디에 돈을 쓰는지 알려달라고 따지거나 아예 기부를 끊겠다는 전화가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우물 물을 흐린 격입니다. 이번 기회에 우물을 대대적으로 정화하는 작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연간 수억원에서 수십...

    2020-05-26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입니다] 바람 탓하는 제주도 풍력발전

    바람 탓하는 제주도 풍력발전 제가 오늘 아침 한국경제신문에서 관심있게 본 기사는 구은서 기자가 A10면 톱으로 쓴 '제주 풍력발전 올해만 40번 넘게 멈췄다'는 제목의 글입니다. 제주도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발전 장치에 과부하가 걸려 멈춘다는 내용인데요. 솔직히, 처음 알았습니다. 바람이 안불어도 큰일이지만, 너무 불어도 문제라는 것을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제주도의 풍력 발전비중은 앞으로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자연...

    2020-05-25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입니다] 다급한 화웨이, 한국에 손을 흔들고 있지만

    다급한 화웨이, 한국에 손을 흔들고 있지만 미국이 중국의 최대 IT기업인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중국 법인 관계자들을 선전으로 불렀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납품하고 있는 연간 10조원 상당의 메모리반도체 공급을 앞으로도 차질없이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부탁 절반, 압박 절반'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올 연말 대통령 재선을 염두에 두고 있는 트럼프가 향후 화웨이에 부품이나...

    2020-05-24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입니다] 경제, 도대체 어떻게 살려야 하나

    경제, 도대체 어떻게 살려야 하나 소득 상위 20%(5분위)와 하위 20%(1분위)의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5분위 가구 소득을 1분위 가구 소득으로 나눈 소득 5분위 배율은 5.41배로 지난해 1분기(5.18배)에 비해 더 높아졌습니다. 1분위의 가구 소득이 제자리 걸음을 한데 비해 5분위의 소득은 6% 가량 늘어난데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코로나 여파로 저소득층들의 일자리가 위협받으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

    2020-05-21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입니다] 코로나 터널에 비치는 한줄기 빛

    코로나 터널에 비치는 한줄기 빛 미국 일본 한국 주식시장이 급등했습니다. 미국의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후보 1차 임상실험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힘입은 것입니다. 아무리 무서운 전염병이라도 백신이 나오면 '상황 끝'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견디게 하는 항체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천연두 B형간염 소아마비 홍역 등은 모두 백신개발을 통해 극복된 질병들입니다. 모너나의 코로나19 백신 'mRNA-1273'의 효능...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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