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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 필요한 것

    (캠퍼스 잡앤조이)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주목받는 시대다. 가장 큰 이유는 SNS의 등장. 덕분에 누구나 자신의 모습과 생각을 자유롭게 대중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미디어 채널의 보유가 특정 집단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권력이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면 자신만의 미디어 채널을 구축할 수 있다. 기회가 많아진 만큼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한데, 그렇다면 성공적인 퍼스널 브랜...

    2019-03-11

  • 농협은행, 상반기 6급 공채 지원자 1만 5000여명

    (공태윤 산업부 기자) “농협은행은 올 상반기 6급 공채 서류전형 합격자 배수를 지난해 10배수에서 20배수로 확대했습니다.” 지난 4일 만난 농협은행의 김주형 인사기획부 과장은 “필기시험 장소가 확보된다면 지속적으로 서류전형 합격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과장은 오는 13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지난주부터 서울의 모처에서 동료 10여명과 합숙을 하면서 ‘자기소개서 평...

    2019-03-07

  • 올 상반기 대졸 공채 트렌드는 '아홉글자'로 압축된다!

    (공태윤 산업부 기자) 지난 4일 오후2시 서울 신촌의 연세대 공학원 제1세미나실. 70여석의 강의실에 미처 들어가지 못한 학생들이 강의실 밖에 서서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메모리사업부의 올 상반기 첫 채용설명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한 시간동안 계속된 강의에도 구직자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채용설명회에 온 삼성전자 인사팀 관계자는 “올해도 반도체 기술직 분야의 채용이 많을 것”이라고 말...

    2019-03-06

  • 롯데 "AI채용 면접까지 확대 없을 것"...'스펙태클' 전형 강화

    (공태윤 산업부 기자) “롯데는 지난해 채용에 도입한 인공지능(AI)시스템을 자기소개서 표절검사와 필요인재 부합도를 평가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면접전형까지 확대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김성봉 롯데 인재확보위원회 책임은 “AI채용의 초기 단계여서 데이터 축적과 시스템 고도화가 더 필요하다”며 당분간은 자소서분야에만 AI채용을 적용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이력서 작성시 “AI채용으로 표절 검증이 한층 강화되었기에 온라인에 공개된 타인의 글을 복사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롯데가 AI를 통해 검증하려는 표절 대상은 타인의 자소서일뿐, 롯데그룹에 지원했던 지원자의 자소서는 검증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덧붙였다.현대차의 수시공채 발표와 관련해 김 책임은 “더 좋은 채용 방식을 고민하고 있지만 아직은 현재의 공채·인턴·블라인드 채용 채널을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블라인드 방식의 ‘스펙태클’채용은 현장 실습·프레젠테이션 평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인턴십 수료자의 정규직 전환율을 50%에서 70%로 높여 우수인재들이 인턴십에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롯데는 상반기 채용을 앞두고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20여개 대학을 순회하며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계열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자소서 첨삭과 상담을 진행하는 ‘잡카페’는 서울(18일)과 부산(22일)에서 열린다.▶롯데 올해 상반기 채용일정(원서접수, 필기시험),인턴-스펙태클 채용규모 계획, 잡카페 계획은?1) 상반기 신입채용 (일반전형/장교전형/장애인특별전

    2019-03-06

  • LG화학 "수시공채 고려 안해"...자소서작성·면접앞두고 'LG케미토피아' 참고하세요

    (공태윤 산업부 기자) LG화학은 신입사원 채용 채널을 다변화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LG그룹 채용사이트에 공지한 LG화학은 신입사원 채용 분야는 △학사 △석·박사 △유럽 R&D석박사 △산학장학생 등이었다. 여기에 보훈·장애인 채용도 함께 진행중이다. 올 1월에는 16주 산학협력 인턴십도 모집했다. LG화학의 인재확보팀 이제웅 책임은 “LG화학은 상·하반기 공채를 비롯해 이미 다양한 ...

    2019-03-06

  • 서울 주요 대학 3월 취업 프로그램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채용설명회가 4일 연세대 공학원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삼성전자는 5일 고려대, 6일 한양대, 7일 서울대, 8일 서강대 순으로 채용설명회를 연다. 개강과 동시에 대학의 취업 특강과 기업 채용설명회가 잇따라 개설되고 있다. 4년제 취업률 3년 연속 1위인 성균관대는 개강과 동시에 ‘2019 상반기 공채 대비반’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인문사회,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동시에 ...

    2019-03-06

  • SK, 9개사 신입·인턴 채용..."계열사 상황에 맞게 수시공채도 병행할것"

    (공태윤 산업부 기자) SKC&C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5개직무에 대해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중이다. 3월 정기공채에 앞서 소프트웨어 등 필요직무 채용에 나선 것이다. SK는 올 상반기 채용을 지난해처럼 ‘공채+인턴’채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인사지원팀 심지연 프로젝트 리더(PL)은 “SK는 상·하반기 정기공채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SKC&C처...

    2019-03-06

  • CJ는 '하고잡이'인재 뽑고 싶어..."채용궁금증 'CJ지원자도우미'활용"

    (공태윤 산업부 기자) ‘세계 1위 생활문화기업’을 표방한 CJ는 취업준비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 순위에서도 1위다. 채용에 대한 문의도 많아 CJ는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24시간 입사문의에 답변해 주는 챗봇 ‘CJ지원자도우미’를 선보였다.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입한 AI채용은 올바른 평가를 위한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CJ인사팀 박준석 과장은 “AI기술로 자소서를 분석하고,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가항목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할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얻고 있다”며 “아직은 올바르고 공정한 채용을 위한 지원자로서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채용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는 CJ의 인재상인 ‘하고잡이’철학이다. 그럼 ‘하고잡이’가 뭘까? 박 과장은 “CJ는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가 왜 CJ에 입사하고 싶은지 △CJ에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지 △그 일을 하기 위해 어떤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어떻게 성장해갈 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기 위해 해외 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CJ는 상·하반기 채용마다 신입사원 공채 이외 인턴십, 글로벌 채용, 블라인드 ‘리스펙트’전형 등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인재를 뽑고 있다. 또한, CJ제일제당(식품·바이오 부문)과 CJ대한통운은 산학협력도 하고 있다. 박 과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미 필요한 인재를 뽑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수시공채 도입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문화기업 답게 CJ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2015년부터 발빠

    2019-03-05

  • 신입사원들이 이직하려는 이유

    (박신열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2018년 신입사원 5명 중 4명이 이직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명 중 1명은 적극적인 구직활동에 나서고 있었다. 잡코리아가 2018년 취업한 신입사원 6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6%가 현재 이직을 고려하거나 이직을 위한 구직활동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 구직활동 중인 신입사원은 32.5%였고, 이력서를 오픈해 두거나 헤드헌터를 접촉...

    2019-03-05

  • 면접 때 '마지막 할 말' 잘 하기

    (캠퍼스 잡앤조이) 오늘은 ‘마지막 할 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주제를 꺼내든 것은 이스타 항공 객실승무원 인턴 1차 면접을 보고 온 한 지원자 때문이다. 이 지원자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에서 나와 함께 호흡을 맞춰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 말을 패키지로 준비해 갔다. 승무원 1차 면접은 9~10명이 한 조를 이뤄 딱 15분만 치러진다. 이 지원자는 면접에서 마지막 할 말을 물어본다는 정보를 미리 듣고 그것을 준...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