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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 '마지막 할 말' 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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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 오늘은 ‘마지막 할 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주제를 꺼내든 것은 이스타 항공 객실승무원 인턴 1차 면접을 보고 온 한 지원자 때문이다. 이 지원자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에서 나와 함께 호흡을 맞춰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 말을 패키지로 준비해 갔다. 승무원 1차 면접은 9~10명이 한 조를 이뤄 딱 15분만 치러진다. 이 지원자는 면접에서 마지막 할 말을 물어본다는 정보를 미리 듣고 그것을 준비했는데, 면접에서 묻지 않았단다. 또 준비한 이야기에 대해 손을 들고 말하고 싶었지만, 말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또 하나 사례가 있다. 최근에 롯데슈퍼의 전환형 인턴이 된 지원자의 이야기다. 롯데그룹의 인턴면접은 인적성 평가가 없고 2...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