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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채용 공지 낸 IT기업들은

    (박신열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인천공항운영관리,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펄어비스, 스마트스터디에서 이번 주 채용을 진행한다. 인천공항운영관리가 분야별 정규직 및 계약직 직원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인천공항운영관리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출자한 자회사로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의 재분배 정책으로 설립됐다. 채용분야는 여객터미널과 인재개발원 운영분야와 건축시설·환경감시·FTZ 시설분야 정규직, 여객터미널 계약...

    2019-01-22

  • 스타트업 인재확보의 비밀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금융, 유통, 외식, 생활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로 인기를 끄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첫 경제행보로 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할 정도로 정부에서도 스타트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세간의 관심과는 별개로 스타트업은 인력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어 고민이다. 특히 요즘처럼 스타트업에 ...

    2019-01-22

  • 공기업 합격자가 전하는 취업 노하우

    (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공공기관 332개, 지방공기업 149개소가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하면서 ‘탈스펙’이 채용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직무경험이 더욱 중요해졌다. 공기업 합격자들은 “단순히 공기업 입사를 목표로 하기보다 자신의 전공과 성향을 고려해 그에 맞는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1. 2017년 하반기 입사한 황선미(26) 인천항만공사 일자리사회가치실 사...

    2019-01-21

  • '인력난' 일본기업들, 인턴십·수시채용으로 우수인재 선확보

    (공태윤 산업부 기자) 지난해 11월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는 ‘일본취업 박람회’가 열렸다. 닛산자동차,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일본내 대기업을 포함해 참여기업만 112곳에 달했다. 소프트뱅크 자회사 SB클라우드의 이승희 인사담당 매니저는 “수시채용을 통해서 외국인 인재를 뽑기위해 한국으로 날아왔다”고 말했다. 일본의 기업들은 보통 3~4월에 일제히 채용공고를 내고 5월부터 면접을 거쳐 9~10월에 이듬해 입사자를 확정짓는 채용시스템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이런 채용제도가 심각한 인력난에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인력난에 처한 일본기업들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정기공채 이외 수시채용과 인턴십을 통한 ‘인재 선확보’에 나서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아에 지난해 12월부터 입사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소프트뱅크는 이미 2015년부터 연중 수시채용을 통해 관련분야 우수인재를 확보중에 있다. 입사할 때 연령이 30세 미만이면 기졸업자, 졸업예정자 구분 없이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소프트뱅크는 인턴십도 동시에 실시해 여름인턴십 참가자들에게는 이미 합격을 통보했다. 우수인재들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입사 내정’을 통보한 것이다.일본의 취업정보업체 디스코에 따르면 2020년 3월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취업내정률은 4.7%였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내정통보를 받은 사람의 68.4%는 ‘인턴십에 참가한 기업으로부터 내정통보를 받았다’고 응답했다. 인턴십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일반 공채전 인턴 참가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는 ‘조기 선발시험제도’를 시행중이다. 심각한 인력 부족으로 기

    2019-01-18

  • '2019년 정규직 채용 계획' 살펴보니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행운을 가져 온다는 황금돼지해에는 채용 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을까. 바람과는 달리 채용 경기는 오히려 예년에 비해 경색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인이 기업 628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정규직 신입이나 경력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지난해 신입 및 경력을 뽑은 기업보다 크게 줄었다. 올해 신입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59.6%로, ...

    2019-01-18

  • 공기업 인사담당자 4인의 입사꿀팁

    (공태윤 산업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292명)와 비슷한 규모인 300명안팎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김혁일 LH 인사부 차장)“도로교통공단은 고령운전자 의무 교육이 시행되면서 전문인력 채용을 위해 지난해(80명)보다 20명 늘린 100명을 채용합니다.”( 서영구 도로교통공단 인사처 과장)올해 361개 공공기관들은 모두 2만 3307명을 신규채용합니다. 지난해(2만2873명)보다 434명이 더 늘어났습니다. 지난 9~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취업난에 공공기관 채용규모가 늘어나면서 이틀간 열린 행사에는 구직자 4만여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둘째날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교통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네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를 모시고 올해 공공기관 취업과 입사정보를 들어봤습니다. 90분간 진행된 이날 인터뷰는 페이스북 ‘한국경제JOB’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올해 채용계획과 규모가 궁금합니다.-김혁일 LH 인사부 차장 : 2017년 500명, 2018년 400명을 채용했다. 올해는 292명 채용 예정이다. 향후 회사 규모로 봤을 때는 신규채용은 300명 안팎이 적합하다. 원래 1년에 한 번 채용을 진행했으나, 2017·2018년은 상·하반기로 나눠 채용했다. 올해 채용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최창민 한국전력 인사처 차장 : 지난해(1760명)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채용 규모가 많다. 올해는 코레일 다음으로 많이 뽑는다. 1547명 선발예정이다. 2-3월께 채용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정년퇴직자나 새로운 정원 감안해서 책정한다. 당분간 대규모 채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서영구 도로교

    2019-01-18

  • 올해 취업·이직시장의 트렌드

    (캠퍼스 잡앤조이) 2018년, 2019년 경계 없이 달력이 바뀌었지만 많은 이들에게 새해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시기이다. 특히 학교를 떠나 직장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싶은 취업준비생과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직 직장인들에게는 2019년은 커다란 성장이 기대되는 한해일 것이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불확실성이 높아져 갈수록 개인은 약해진다. 새 정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

    2019-01-17

  • 외교부의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외교부의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선발되면 사업유형에 따라 3개월에서 2년까지 대사관이나 국제기구 등 해외 주요 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업무 감각을 익히고 현지 문화와 생활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도 쌓을 수 있다. 이제형 외교부 정책홍보담당관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자리는 연간 4000개 정도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자리가 해외에 있다”며 “본인이 국제 사회에서 의미 ...

    2019-01-16

  • 온라인 청년센터는 어떤 곳?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청년센터’가 2019년에도 다양한 청년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청년들은 모든 정책과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청년센터는 정책, 공간 정보,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현재 워크넷 ‘청년 워크넷’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별도 사이트로 운영되는 온라인 청년센터...

    2019-01-16

  • 갈수록 낮아지는 변호사시험 응시율...제8회 변호사시험 응시자는?

    (공태윤 산업부 기자) 1회 98.1% ,제2회 97.7%, 제3회 94.2%, 제4회 94.7%, 제5회 91.9%, 제6회 94.1%, 제7회 92.3%, 제8회 92.0%...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변호사시험 응시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지난주 치러진 제8회 변호사시험에는 출원자 3617명 가운데 3330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시자는 287명으로 응시율은 92.0%였다. 이는 지난해 제7회 변호사시험 응시율 92.3%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난해의 경우 총 출원자 3490명중 250명이 결시해 결과적으로 3240명이 응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90명이 더 응시한 셈이다.법무부 관계자는 15일 “제8회 변호사시험 응시자는 3330명으로 응시율 92%를 보였다”고 밝혔다. 제8회 변호사 시험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도중 10일 휴식을 제외하고 나흘간 치러졌다.법무부가 밝힌 각 고사장별 응시인원을 살펴보면, 서울은 △건국대(출원자 635명/응시자 590명) △고려대(693명/642명) △연세대(410명/387명) △한양대(557명/512명)이며 지방은 △부산대(330명/296명) △경북대(254명/238명) △전남대(265명/231명) △충남대(473명/434명) 등이었다.법무부가 지방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고사장을 전국 5대권역 8개시험장으로 확대했지만 실제 응시율은 높아지지 않았다. 서울권 응시자들도 자신들이 원하는 고사장에서 시험을 칠 수 있었으나 응시율은 예년과 비슷했다. 2012년 처음 실시된 제1회 변호사시험의 응시율은 98.1%를 기록해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응시했다. 이후 제2회 97.7%, 제3회 94.2%, 제4회 94.7%, 제5회 91.9%, 제6회 94.1%, 제7회 92.3%를 기획했다. 올해 응시율은 역대 두번째로 낮은 응시율인 셈이다.법무부는 제8회 변호사시험이 끝난후 홈페이지에 선택형, 사례형,기록형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