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2018년 취업한 신입사원 6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6%가 현재 이직을 고려하거나 이직을 위한 구직활동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 구직활동 중인 신입사원은 32.5%였고, 이력서를 오픈해 두거나 헤드헌터를 접촉하는 등 소극적 구직활동을 하는 신입사원도 13.7%에 달했다. 신입사원 2명 중 1명은 이직을 위한 구직에 나선 것이다.
그렇다면 회사에 대한 신입사원들의 만족도는 얼마나될까. ‘이만하면 만족(38.1%)’, ‘매우 만족(2.4%)’ 등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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