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과 동시에 대학의 취업 특강과 기업 채용설명회가 잇따라 개설되고 있다. 4년제 취업률 3년 연속 1위인 성균관대는 개강과 동시에 ‘2019 상반기 공채 대비반’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인문사회,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동시에 열린다. 박종배 성균관대 학생인재개발팀장은 “상반기 공공기관 채용규모는 늘겠지만, 민간기업 채용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학생들 맞춤형으로 입사지원서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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