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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스타트업에 맞는 인재란

    (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스타트업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급하게 사람을 뽑을 수밖에 없다보니 회사와 맞지 않는 직원들이 채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30일 서울 구로 휴넷캠퍼스에서 열린 ‘제 7회 롤모델 휴먼라이브러리’에 참가한 한 스타트업 대표는 ‘인재 채용’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직원을 추가로 채용해야 하는데, 스...

    2019-05-02

  • 인적성검사 난이도 상향의 배경

    (캠퍼스 잡앤조이) “시험 치는 중간에 포기하고 뛰어 나오고 싶었습니다.” 지난 삼성그룹의 GSAT가 극강의 난이도로 출제되다 보니 많은 지원자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였다고 한다. 비단 GSAT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의 인적성검사, 공공기관의 필기시험을 보는 지원자 대부분이 이와 같은 유혹 속에 빠질 수 밖에 없다. 항상 예상 문제를 벗어난 문제들이 출제되다 보니 좌절을 온 몸으로 경험하게 된다. 그럼 왜 이렇게 인적성검사...

    2019-05-01

  • '단딱친구'의 펀딩 성공 비결

    (남민영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 한지수 대학생 기자) 사회를 긍정적으로 혁신하고 싶다면 반드시 그에 따른 행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SK LOOKIE(이하 루키)에 소속된 학생들은 사회혁신적 활동에 도전장을 내밀고, 저마다의 목표에 따라 행동하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루키는 사회 도처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속가능한 혁신 모델을 개발하는 SK의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대학과 청년들에게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정신을 ...

    2019-05-01

  • 직장인의 관심사, 5월1일 쉬나?

    (박신열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직장인 5명 중 2명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쉬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기업과 시설관리직, 보안·경비 업종에서 근무비율이 가장 높았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1026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날 출근계획에 대해 설문한 결과, 53.0%는 ‘없다(휴무)’, 40.0%는 ‘있다(근무)’, 7.0%는 ‘미정’이라고 답했다. 기업 규...

    2019-04-29

  • 에너지 공기업 필기시험 어땠나?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4월 27일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에너지 공기업의 필기시험이 시행됐다. 한전은 이번 상반기 사무, 기술(전기·ICT·토목·건축·기계) 부문에서 신입 직원을 뽑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다. 한전은 1차 서류전형에서 사무 분야 100배수, 전기 분야 15배수, 기술 분야 20배수의 인원을 합격시킨다. 서류전형에서는 직무능력기반 자기소개서의...

    2019-04-29

  • 대학 학사 과정 융·복합 개편의 명암

    (남민영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한종욱 대학생 기자) 대학 학과 통폐합은 2016년 정부가 주도한 ‘프라임 사업’으로 인해 활성화됐다. 프라임 사업이란 사회와 산업의 수요에 맞게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에 3년 간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이 활성화 되면서 대학들은 정원 감축, 학과 통폐합 및 이공계열 정원을 늘리는 등 다각도로 변화를 모색했다. 그 중 학과 통폐합은 대학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고, 시행한 방안 중 하...

    2019-04-28

  • 직장인 스펙 쌓기 열풍은

    (박신열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고용의 안정성이 흔들리면서 직장인이 되어서도 전문성 확보를 위한 스펙 쌓기는 필수가 됐다. 사람인이 직장인 474명을 대상으로 ‘직장 입사 후, 스펙 준비 현황’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72.8%가 ‘직장인이 돼서도 스펙을 쌓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준비하는 스펙으로는 ‘자격증(58.3%, 복수응답)’이 꼽혔고...

    2019-04-26

  • 다른 전공앓이 하는 '대2병'?

    (박신열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대학생 5명 중 3명은 ‘나도 대2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들의 사춘기, 이른바 ‘대2병’은 전공에 대한 회의감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 4168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대2병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64.6%가 ‘그렇다’고 답했다. 대2병을 앓고...

    2019-04-26

  • 신한은행이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도입한 이유

    (공태윤 산업부 기자) 신한은행이 뒤늦게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매 채용때마다 새로운 채용방식을 시도하면서 다른 은행에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올해 신한은행이 채용을 통해 강조한 것은 ‘ICT(정보통신기술)디지털’입니다. 신한은행측은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사업을 추진하는 디지털 전문가를 채용팀장으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디지털ICT분야는 연중 수시채용으로 전환해 25일부터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주된 업무는 △신사업 기획·개발 △디지털 채널,서비스 기획·개발·운영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뱅킹서비스 개발 운영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개발 운영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지원 △정보보호 등입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ICT 인재확보를 위해 특성화고 출신을 위한 전형도 별도로 열었습니다. 2020년 2월 특성화고 IT전공 출신의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특성화고 출신은 △은행 서비스 개발·운영 △ICT인프라구축 △정보보호 등으로 한정 됩니다.디지털 ICT분야의 채용전형도 일반직 채용과 다르게 디지털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운영합니다. 서류전형을 통해 1차 실무면접때는 코딩평가를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이어 최종 임원면접을 통해 ‘신한인’에 부합한 사람인지를 최종 평가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통적 은행에서 디지털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디지털 ICT분야의 새로운 채용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신한은행이 디지털 인력을 수시채용으로 전환하고 특성화고 출신까지 채용범위에 넣은 이유는 그만큼 인력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으

    2019-04-26

  • 학생중심 전공설계하는 국민대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국민대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있다. 국민대는 이러한 취지의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본인의 전공을 설정할 수 있는 ’자기설계융합전공‘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신설된 ‘자기설계융합전공’은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명과 교육목표, 교과과정을 설정하는 전공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