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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인턴십 형식의 수업 개설한 대학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수원대 창업지원단이 올해 1학기부터 기업 참여형 교과목 ‘브랜드기획 실무’를 개설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기획 실무는 학생들이 실제 기업의 상품서비스 기획과 운영과정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 개선 및 신규서비스를 제안하는 인턴십 형식의 수업이다. 이번 1학기 브랜드기획 실무에 참여한 기업 ‘밀레(MILL...

    2019-05-29

  • 직무 수요에 따른 수시채용 증가한다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10대 그룹의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가 마무리 절차에 들어섰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의 특징을 짚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일정상으로는 LG화학이 2월 27일 원서접수에 들어가며 신입 공채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서 다음 달 4일 SK그룹, 5일 CJ그룹, 11일 삼성과 포스코그룹, 14일 롯데그룹 순서로 본격적인 서류접수가 시작됐다. 이후 한화와 GS, 신세계 그룹 일부 계열사...

    2019-05-29

  • PT면접 받을 때 유의할 점은?

    (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PT 면접은 면접현장에서 발표할 주제를 받고, 정해진 시간 안에 지원자가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 전, 전공 기초 내용에 대한 지식을 정확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적절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PT 면접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기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면접 유형이다. 면접...

    2019-05-29

  • 채용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한다면?

    (박신열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인사담당자들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정보공개 청구 제도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으나 귀사 지원자들이 채용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329명을 대상으로 ‘공기업·공공기관 정보 공개 청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인사담당자들에게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의 정보를 국민이 청구할 수 있는 제도에 ...

    2019-05-28

  • 군무원 공채 준비하는 방법

    (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군대에서 근무한다고 하면 뭔가 딱딱할 것 같잖아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일반기업보다 훨씬 장점이 많은 곳이에요.(웃음)” 지난해 9월 군무원 공채로 합격해 올 2월부터 국방부 군무원정책과에서 파견 근무 중인 강가연(26) 씨는 1년 준비 끝에 군무원에 합격했다. 군무원과 일반 행정직공무원 준비를 병행한 강 씨가 군무원을 선택한 이유를 들어봤다. - 현재 맡고 있는 업무를 소개해 달라....

    2019-05-28

  • 예술전공 학생들의 난관 '졸업전시'

    (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이호준 대학생 기자)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졸업을 위해 일정 수준의 어학성적, 졸업논문 또는 학과마다 마련된 졸업시험 등 대학에서 어느 정도의 전공 지식을 쌓았는지, 혹은 사회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평가받는 제도를 거쳐야만 한다. 그 중에서 예술계 전공생들은 이와는 조금 다른 ‘졸업전시회’라는 특별한 졸업제도를 통해 그 능력을 평가받는다. 졸업전시회는 예술을 전공하는 대학...

    2019-05-28

  • 강소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캠퍼스 잡앤조이)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대한민국 전체 사업체수는 3,676,499개다. 그중에서 대기업은 4,172개로 전체에서 0.09%를 차지하고 나머지 99.9%는 중견, 중소기업으로 분류된다. 그렇다면 99.9% 중 고용노동부에서 추천하는 강소기업은 얼마나 될까. 2019년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청년친화강소기업 목록을 보면 고작 1,106개 기업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름은 강소기업이지만 수치로 보면 상위 0.1...

    2019-05-27

  •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하려면?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이 블록체인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혁신을 위해 20일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의 자회사인 언블락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언블락은 라인의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영역을 담당하는 LVC Corporation의 블록체인 사업 전문 자회사로, 2018년 4월 출범했다. 토큰 이코노미 설계, 액셀러레이팅 투자 및 육성, 암호화폐 마켓 리서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언블락의 이...

    2019-05-24

  • '채용형 인턴' 잇따라 도입하는 언론사들

    (공태윤 산업부 기자)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한 언론사들이 잇따라 기자직 채용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채용의 특징은 ‘채용형 인턴’ 또는 ‘채용전제형 인턴’입니다. 또한, 신문사들의 디지털 인력 채용도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입니다.언론사들은 매년 소수의 기자를 뽑기 때문에 연1회 채용을 해 오는 것이 관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관행을 깨고 채용형 인턴을 뽑는데는 급변하는 환경 때문입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언론사에도 유튜브 영상 제작 등 디지털 인력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채용형인턴·디지털 채용바람언론사들이 이렇게 공채보다 채용형인턴으로 채용방식을 변경한 저변에는 저출산으로 인한 지원자의 감소가 한 이유입니다. 과거 언론사 입사 경쟁률은 평균 100대1을 웃돌았지만, 최근에는 지원자들의 감소로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줄면서 적합한 인재를 뽑기 위해선 조금 더 큰 현미경으로 오랫동안 관찰할 필요가 생긴 것이죠.또한,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으로 인한 언론사의 고민도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출생한 세대로 정보기술(IT)에 능통한 세대를 말합니다. 보통 신문사 편집국은 1990년대 입사한 데스크부터 최근 2018년에 입사한 신입기자까지 거의 30년의 차이가 나는 세대가 함께 근무하는 조직입니다.따라서 데스크와 신입기자와의 세대차이(제너레이션 갭)가 있을 수밖에 없고, 이런 갈등으로 신입기자들이 퇴사를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이유로 언론사들은 인턴십이라는 검증을 통해 기자를 채용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여집

    2019-05-24

  • 빅데이터 분야 취업 일문일답

    (김예남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5월 21일 서울 건국대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한국경제신문사와 캠퍼스잡앤조이가 공동으로 주최한 ‘빅데이터 잡콘서트’에서는 특강과 함께 참여기업과 구직자의 빅데이터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빅데이터 일문일답’도 진행됐다. Q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 컨설팅이나 브랜드 포지셔닝을 할 때, 해당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은 부족해도 되는지 A (김영래 와...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