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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 전공설계하는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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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국민대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있다. 국민대는 이러한 취지의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본인의 전공을 설정할 수 있는 ’자기설계융합전공‘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신설된 ‘자기설계융합전공’은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명과 교육목표, 교과과정을 설정하는 전공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인문·사회/이학/공학/예·체능 네 개 분야의 전공 중 계열이 다른 두 개 분야의 전공을 결합해 새로운 전공명을 학생이 설정할 수 있다. 선택된 분야의 기존 교과목들 중 학생이 배우고 싶은 것들을 선택해 교과목 커리큘럼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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