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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채용 공지 낸 IT기업들은

    (박신열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인천공항운영관리,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펄어비스, 스마트스터디에서 이번 주 채용을 진행한다. 인천공항운영관리가 분야별 정규직 및 계약직 직원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인천공항운영관리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출자한 자회사로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의 재분배 정책으로 설립됐다. 채용분야는 여객터미널과 인재개발원 운영분야와 건축시설·환경감시·FTZ 시설분야 정규직, 여객터미널 계약직 등이다. 모집 분야별로 자격요건과 우대사항, 모집 기한이 상이하다.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부문 경력직과 고객만족 부문 신입직, 환경부문 신입 및 경력직이다. 모집 부문에 따라 인천송도와 광주광역시 등 근무지가 상이하며 주요 자격요건도 다르다.  ‘검은사막 모바일’을 서비스하는 펄어비스가 정규직 및 인턴십 직원을 채용한다. 정규직 모집 분야는 회계, 중화권 사업 PM, 보안엔지니어, 영상제작, 프레임 워크, 검은사막 PC및 모바일 웹 디자인 등이고 모집 분야별 서류접수 기한, 자격요건, 우대사항 등이 다르다. 이와 더불어 게임 서비스 홈페이지 설계 및 운영, 인게임 웹컨텐츠 개발 등의 직무를 수행할 웹프로그래머 인텁십을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후 6개월간의 인턴근무 평가 후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검토한다.  ‘아기상어’ 동요로 유명한 유아용 놀이앱 핑크퐁을 운영 중인 스마트스터디가 원더스타 스튜디오에서 근무할 애니메이션 전 진무를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디자이너, 아트디렉터, 감독, 제작PD 등 총 9개부분이고 이와

    2019-01-22

  • 스타트업 인재확보의 비밀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금융, 유통, 외식, 생활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로 인기를 끄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첫 경제행보로 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할 정도로 정부에서도 스타트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세간의 관심과는 별개로 스타트업은 인력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어 고민이다. 특히 요즘처럼 스타트업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시장이 성장하는 시점에서는 인재 영입이 중요한데이를 실행해 줄 인력을 확보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스타트업에서는 인력 확보가 곧 경쟁력이라고 말할 정도다.이런 가운데 우수하고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병역특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현 상황을 극복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병역특례는 병역 대신 연구기관이나 산업체에서 일정 기간 대체 복무를 할 수 있게 하는 국가 지원 제도로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스타트업 채용을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스타트업은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들을 영입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젊고 역량 있는 주니어인재를 확보하는 것도 그 이상으로중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병역특례제도는 스타트업의 숨통을 트게 해준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뱅크샐러드는 데이터 기반 돈 관리 서비스로 런칭 1년 6개월 만에 27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레이니스트는 2016년부터 연속 3년 동안 병역특례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어 병역특례 지원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곳 중 하나다

    2019-01-22

  • 공기업 합격자가 전하는 취업 노하우

    (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공공기관 332개, 지방공기업 149개소가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하면서 ‘탈스펙’이 채용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직무경험이 더욱 중요해졌다. 공기업 합격자들은 “단순히 공기업 입사를 목표로 하기보다 자신의 전공과 성향을 고려해 그에 맞는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1. 2017년 하반기 입사한 황선미(26) 인천항만공사 일자리사회가치실 사원인천항만공사 2017년 하반기 공채에 합격한 황선미(26) 씨는 현재 일자리사회가치실에서 근무 중이다. 황 씨는 직무경험은 없지만 대학시절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대외활동 경험을 직무와 연결시켜 적극적으로 어필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인천항만공사 일자리사회가치실에서 동반성장 업무를 맡고 있다. 협력사들이 생산성을 향상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으로 지원하는 여러 사업들을 한다.”- 입사 준비과정이 궁금하다.“2017년 하반기 공채에 지원했다. 당시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바로 정규직으로 임용됐다. 2018년부터는 채용형 인턴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인턴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자기소개서는 어떤 점을 강조했나.“자소서 문항에 우리 공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싶고 자신의 경험이 지원 직무와 어떻게 연결되는 물어보는 질문이 있었다. 나는 대학교 때 교내 신문사에서 글을 썼던 경험과 봉사동아리에서 봉사활동을 기획했던 경험 등을 녹여 직무와 연결해 경영기획, 경영평가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NCS는 어떻게 준비했나.“공준모(

    2019-01-21

  • '인력난' 일본기업들, 인턴십·수시채용으로 우수인재 선확보

    (공태윤 산업부 기자) 지난해 11월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는 ‘일본취업 박람회’가 열렸다. 닛산자동차,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일본내 대기업을 포함해 참여기업만 112곳에 달했다. 소프트뱅크 자회사 SB클라우드의 이승희 인사담당 매니저는 “수시채용을 통해서 외국인 인재를 뽑기위해 한국으로 날아왔다”고 말했다. 일본의 기업들은 보통 3~4월에 일제히 채용공고를 내고 5월부터 면접을 거쳐 9~10월에 이듬해 입사자를 확정짓는 채용시스템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이런 채용제도가 심각한 인력난에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인력난에 처한 일본기업들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정기공채 이외 수시채용과 인턴십을 통한 ‘인재 선확보’에 나서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아에 지난해 12월부터 입사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소프트뱅크는 이미 2015년부터 연중 수시채용을 통해 관련분야 우수인재를 확보중에 있다. 입사할 때 연령이 30세 미만이면 기졸업자, 졸업예정자 구분 없이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소프트뱅크는 인턴십도 동시에 실시해 여름인턴십 참가자들에게는 이미 합격을 통보했다. 우수인재들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입사 내정’을 통보한 것이다.일본의 취업정보업체 디스코에 따르면 2020년 3월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취업내정률은 4.7%였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내정통보를 받은 사람의 68.4%는 ‘인턴십에 참가한 기업으로부터 내정통보를 받았다’고 응답했다. 인턴십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일반 공채전 인턴 참가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는 ‘조기 선발시험제도’를 시행중이다. 심각한 인력 부족으로 기

    2019-01-18

  • ‘2019년 정규직 채용 계획’ 살펴보니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행운을 가져 온다는 황금돼지해에는 채용 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을까. 바람과는 달리 채용 경기는 오히려 예년에 비해 경색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인이 기업 628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정규직 신입이나 경력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지난해 신입 및 경력을 뽑은 기업보다 크게 줄었다.올해 신입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59.6%로, 지난해 신입을 채용했다는 응답(75%)보다 무려 15%p 이상 적었다. 기업들이 신입을 채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0% 이하로 떨어진 건 2015년 조사 이후 5년만에 처음이다.신입 채용 방식은 기업 10곳 중 7곳이 ‘수시’라고 답했다. ‘공채와 수시 모두’ 활용하는 기업은 21.4%였으며, ‘공채’만 뽑는 곳은 9.6%였다.계획 중인 채용 시기는 절반을 약간 넘는 51.3%가 ‘상반기, 하반기 모두’를 꼽았다. 이어서 40.1%는 ‘상반기’를 선택했으며, 8.6%는 ‘하반기’라고 응답했다.금년도 신입사원 초봉은 평균 253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입사원 채용 예정 분야는 ‘영업/영업관리’가 27%(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제조/생산’(22.7%), ‘IT/정보통신’(16.6%), ‘서비스’(16%), ‘연구개발’(13.9%) ‘재무/회계’(9.1%), ‘디자인’(7.8%), ‘기획/전략’(7.8%), ‘인사/총무’(7.5%), ‘마케팅’(7.2%) 등이 있었다.경력 채용 전망에도 먹구름이 드리워 있다. 2019년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51.6%로 절반에 그쳣다. 2018년 경력직을 뽑은 기업이 63.7%인데 비해 12.1%p나 낮

    2019-01-18

  • 공기업 인사담당자 4인의 입사꿀팁

    (공태윤 산업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292명)와 비슷한 규모인 300명안팎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김혁일 LH 인사부 차장)“도로교통공단은 고령운전자 의무 교육이 시행되면서 전문인력 채용을 위해 지난해(80명)보다 20명 늘린 100명을 채용합니다.”( 서영구 도로교통공단 인사처 과장)올해 361개 공공기관들은 모두 2만 3307명을 신규채용합니다. 지난해(2만2873명)보다 434명이 더 늘어났습니다. 지난 9~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취업난에 공공기관 채용규모가 늘어나면서 이틀간 열린 행사에는 구직자 4만여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둘째날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교통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네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를 모시고 올해 공공기관 취업과 입사정보를 들어봤습니다. 90분간 진행된 이날 인터뷰는 페이스북 ‘한국경제JOB’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올해 채용계획과 규모가 궁금합니다.-김혁일 LH 인사부 차장 : 2017년 500명, 2018년 400명을 채용했다. 올해는 292명 채용 예정이다. 향후 회사 규모로 봤을 때는 신규채용은 300명 안팎이 적합하다. 원래 1년에 한 번 채용을 진행했으나, 2017·2018년은 상·하반기로 나눠 채용했다. 올해 채용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최창민 한국전력 인사처 차장 : 지난해(1760명)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채용 규모가 많다. 올해는 코레일 다음으로 많이 뽑는다. 1547명 선발예정이다. 2-3월께 채용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정년퇴직자나 새로운 정원 감안해서 책정한다. 당분간 대규모 채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서영구 도로교

    2019-01-18

  • 올해 취업·이직시장의 트렌드

    (캠퍼스 잡앤조이) 2018년, 2019년 경계 없이 달력이 바뀌었지만 많은 이들에게 새해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시기이다. 특히 학교를 떠나 직장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싶은 취업준비생과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직 직장인들에게는 2019년은 커다란 성장이 기대되는 한해일 것이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불확실성이 높아져 갈수록 개인은 약해진다. 새 정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과 방향을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기업들은 앞다투어 인적 쇄신을 통한 사업방향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국가 간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미국 등 큰 나라 간 경쟁의 변화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변의 신흥 강대국들에도 위협의 대상이 되고 있다.요즘 주변에 사업하는 분들이 하는 말이 있다. “사람이 없다. 괜찮은 사람이 없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 달라”는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실업률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일자리 부족으로 정부는 전전긍긍하는 와중에 사람이 없다니. 이들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이고, 왜 없다고 말하는 것일까. 진짜 사람이 없는 것일까. 아니다. 결론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냥 그런 사람들 말고 지금 필요한 사람이 없는 것이다.개인이 강해지는 길은 독특함이다. 누구나 열심히 한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취업을 위해, 이직을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매번 실패한다. 어떤 사람은 꼭 필요한 사람으로 뽑히고, 아닌 사람은 실패의 굴레에서 점점 지쳐만 간

    2019-01-17

  • 외교부의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외교부의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선발되면 사업유형에 따라 3개월에서 2년까지 대사관이나 국제기구 등 해외 주요 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업무 감각을 익히고 현지 문화와 생활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도 쌓을 수 있다. 이제형 외교부 정책홍보담당관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자리는 연간 4000개 정도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자리가 해외에 있다”며 “본인이 국제 사회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 도전해보라”고 조언했다. - 지구청년의 대표적인 사업은 무엇인가.“지구청년은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업 정보를 소개하는 외교부의 통합 브랜드다. 워킹홀리데이,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PO) 파견, 월드프렌즈 KOICA 봉사단, 재외공관 현장실습원, 각종 해외인턴 파견 사업 등 외교부와 산하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은 10여 가지에 달한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연간 4000여 명의 청년들에게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워킹홀리데이를 포함하면 이 사업을 통해 연간 5만여 명의 청년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청년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제대로 활용하려면.“본인이 어느 목적을 가지고 무슨 프로그램에 지원할지 목표를 정하고 방향을 잡아야 한다. 만일 한 학생이 국제기구 공무원이 되려고 한다면 JPO에 지원하고 싶을 것이다. 실제로 JPO에 합격한 사람들을 보면 50%는 국제기구에서 인턴십을 한 사람, 30%는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일해본 사람, 10%는 유엔 자원봉사단(UNV) 활동을 한 사람이다. JPO 프로그램에 바로 지원하기보다 다른 프로그램을 거쳐 다양한 경험

    2019-01-16

  • 온라인 청년센터는 어떤 곳?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청년센터’가 2019년에도 다양한 청년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청년들은 모든 정책과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청년센터는 정책, 공간 정보,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현재 워크넷 ‘청년 워크넷’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별도 사이트로 운영되는 온라인 청년센터를 이용하면 다양한 정책과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도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청년센터는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싶다’는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졌고, 세부 디자인 설계에는 국민디자인단이 참여했다.온라인 청년센터에는 일자리·주거·금융 등 162개 청년 지원 정책 정보가 나열돼 있다. 여기에 청년 정책 신청 자격, 혜택, 방법 등의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형 정책 검색도 가능하다. △취업지원 △창업 △생활·복지 △주거·금융 등 분야별로 정책을 검색할 수 있다. 유사한 정책 간 혜택 등 핵심 정보를 일대일로 비교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좀 더 디테일하게 자신의 연령, 학력, 전공, 취업 상태, 정책 키워드 등을 써넣어 검색할 수도 있다.온라인 청년센터 이용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상담 분야는 △취업지원 △창업 △생활복지 △주거·금융 △청년공간 등 5가지다.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청년정책 실시간상담’ 버튼을 누르고 카카오톡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된다. 카카오톡 상담은 스마트폰으로도

    2019-01-16

  • 갈수록 낮아지는 변호사시험 응시율...제8회 변호사시험 응시자는?

    (공태윤 산업부 기자) 1회 98.1% ,제2회 97.7%, 제3회 94.2%, 제4회 94.7%, 제5회 91.9%, 제6회 94.1%, 제7회 92.3%, 제8회 92.0%...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변호사시험 응시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지난주 치러진 제8회 변호사시험에는 출원자 3617명 가운데 3330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시자는 287명으로 응시율은 92.0%였다. 이는 지난해 제7회 변호사시험 응시율 92.3%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난해의 경우 총 출원자 3490명중 250명이 결시해 결과적으로 3240명이 응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90명이 더 응시한 셈이다.법무부 관계자는 15일 “제8회 변호사시험 응시자는 3330명으로 응시율 92%를 보였다”고 밝혔다. 제8회 변호사 시험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도중 10일 휴식을 제외하고 나흘간 치러졌다.법무부가 밝힌 각 고사장별 응시인원을 살펴보면, 서울은 △건국대(출원자 635명/응시자 590명) △고려대(693명/642명) △연세대(410명/387명) △한양대(557명/512명)이며 지방은 △부산대(330명/296명) △경북대(254명/238명) △전남대(265명/231명) △충남대(473명/434명) 등이었다.법무부가 지방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고사장을 전국 5대권역 8개시험장으로 확대했지만 실제 응시율은 높아지지 않았다. 서울권 응시자들도 자신들이 원하는 고사장에서 시험을 칠 수 있었으나 응시율은 예년과 비슷했다. 2012년 처음 실시된 제1회 변호사시험의 응시율은 98.1%를 기록해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응시했다. 이후 제2회 97.7%, 제3회 94.2%, 제4회 94.7%, 제5회 91.9%, 제6회 94.1%, 제7회 92.3%를 기획했다. 올해 응시율은 역대 두번째로 낮은 응시율인 셈이다.법무부는 제8회 변호사시험이 끝난후 홈페이지에 선택형, 사례형,기록형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