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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얼마집] 리모델링 바람타고…소형도 8억 넘긴 가락금호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서울 가락동 금호아파트 소형 주택형 매매가격이 8억원 중반대로 올라섰다.17일 현지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59㎡ 중고층 매물은 지난달 말 8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7억 중반대에 거래되던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하면 1억원가량 오른 가격이다. 같은 주택형은 지난달 초에도 8억4000만~8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임성숙 다인공인 대표 “인근에 입주한 ‘헬리오시티’의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가락금호 매매가격 또한 탄력으르 받았다”며 “가을 들어서만 1000만~5000만원가량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이 아파트는 가락시장 맞은편에 8개 동, 915가구 규모로 입주했다. 중소형 면적대인 전용 59~85㎡로 구성됐다. 1997년 준공돼 리모델링 연한(15년)을 채웠다. 주민들의 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리모델링을 준비 중이다.지하철 3호선과 8호선 가락시장역이 가깝다. 석촌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남권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인근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월드몰, 가든파이브 등 대형 편의시설이 주변에 밀집한 게 특징이다.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2019-10-21

  • [얼마집] 동북선 호재 입은 종암동 삼성래미안, 올 최고가 거래

    서울 종암동 ‘삼성래미안’이 동북선 착공 호재를 입고 올해 최고가로 거래됐다.7일 종암동 일대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말 6억2800만원에 손바뀜했다. 올해 거래된 가격 중에 가장 높다. 김진숙 일번지공인 대표는 “최근 중형 면적대가 여럿 거래됐다”며 “매수인은 교통 호재를 앞두고도 가격이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단지 안쪽 동을 사들였다”고 설명했다.2004년 입주한 이 단지는 1168가구 규모다. 전용 59~114㎡로 구성돼 소형 면적대부터 중대형 면적대까지 갖췄다. 4호선 길음역과 6호선 월곡역을 양쪽으로 두고 있다. 내부간선도로 진출입이 쉬워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가 들어섰다. 단지에서 개운산공원을 지나면 고려대가 나온다.대형 교통 호재가 예고됐다. 왕십리에서 고려대를 거쳐 상계역까지 잇는 동북선 철도가 지난달 말 착공했다. 동북선은 교통이 불편한 서울 동북부 13.4km 구간을 잇는 경전철이다. 2024년 개통이 목표다. 노선이 뚫리면 종암경찰서에서 왕십리나 상계역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2019-10-07

  • [얼마집] 신당동 '남산타운' 전용 84㎡ 매매가 9.8억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은 올해로 입주 18년째 되는 아파트다. 남산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남산자락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 단지는 최고 18층, 42개 동으로 이뤄졌다. 임대 2023가구를 포함해 515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231%와 22%다. 단지 내에 각종 상가와 마트, 편의점, 놀이터, 운동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이태원과 한남동이 가까워 문화·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을 끼고 있으며 3호선 약수역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다양한 간선·지선버스를 통해 강남, 서울역, 명동, 종로 등 서울 도심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배정 초등학교는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동호초다. 서울방송고, 장충중·고, 동국대 등이 가깝다. 남산타운은 지난해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사업 대상 단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로부터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컨설팅과 추정분담금 산정, 1차 안전진단 비용 일부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말부터 매매가격이 많이 뛰었다. 전용 59㎡는 7

    2019-09-30

  • [얼마집] 구의동 '현대프라임' 전용 183㎡, 8.5억에 전세 거래

    ‘현대프라임’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한강변에 들어선 단지다.1997년 입주했다. 15개 동, 최고 30층, 15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183㎡로 구성됐다. 소형 면적대부터 대형까지 골고루 갖췄다.주변 교통망이 촘촘하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이 가깝다. 도보 10분 거리다. 5호선 광나루역도 인근이다. 단지에서 강변북로와 바로 이어져 도심을 오가는 게 수월하다. 올림픽대교를 통해 강남으로 곧장 진입할 수도 있다. 한강을 건너면 바로 서울아산병원이 있다. 테크노마트와 CGV 등 생활·문화 시설이 주변에 많다. 구의역 일대 첨단업무복합단지 조성과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등 굵직한 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다. 자녀들은 인근 구남초에 배정된다. 광남중과 광진중, 광남고가 가깝다.현지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단지에서 가장 넓은 면적대인 전용 183㎡는 최근 8억5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전용 84㎡는 이달 5억7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매매가를 보면 전용 59㎡가 지난달 7억7000만~8억1500만원 선에 손바뀜했다.황옥자 중앙공인 대표는 “교통이 뛰어난 데다 강남과 잠실 생활권을 공유하는 게 장점”이라며 “한강을 남으로 조망할 수 있어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2019-09-17

  • [얼마집] 강서 '화곡푸르지오' 전용 156㎡ 매매가 9.45억원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곡푸르지오'는 일대에서 보기 드물게 대형 평형을 갖춘 단지다.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교육시설이 다양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 50개동 총 217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84~192㎡ 중대형 평형 위주로 조성됐다. 화곡주공시범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2004년 서울시 조경상을 받았다. 2002년 10월 입주했다. 수명산(72m)이 맞닿아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수명산을 중심으로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춘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바탕골공원, 미리내공원, 대원공원 등도 가까운 편이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까지 걸어서 5~10분 정도 걸린다. 차량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공항대로 등으로 빠르게 들어설 수 있다. 단지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수도권 각지로 움직이는 버스를 탈 수 있다. 강신초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초등학생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발산초 신월중 신화중 덕원중 화곡중·고 덕원여고 덕원예고 명덕외고 등 교육시설이 가까워 학생 자녀를 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전용 84㎡는 7억~8억원, 전용 156㎡는 9억~10억원에 거래되

    2019-09-05

  • [얼마집] '입주 충격' 8개월…최고가로 반전한 헬리오시티

    입주 8개월차를 맞은 서울 가락동 ‘헬리오시티’의 매매·전월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 고층 전세는 지난달 8억5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연초 대단위 입주로 전셋값이 6억원대까지 뚝 떨어졌던 주택형이다. 최근엔 8억원 안팎으로 가격이 반등했다.월세도 강세다.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전용 109㎡는 보증금 2억원 조건에 월 180만원으로 최근 거래를 마쳤다. 임성숙 다인공인 대표는 “휴가철이 지난 뒤 전월세 물건의 대부분 소진돼 거래는 많지 않은 편”이라며 “매매가격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부활로 신축 효과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매매가격도 상승세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17억5000만원에 손바뀜하면서 최고가를 썼다. 실거래는 15억4000만원대부터 이뤄졌다.옛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헬리오시티는 84개 동, 9510가구 규모다. 전용 39~150㎡로 초소형부터 대형 면적대까지 갖췄다. 단지 면적은 여의도공원(약 23만㎡)의 두 배에 가깝다. 공기(工期)만 3년을 넘었다.입주민편의시설이 다양하다. 25m 6레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와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책박물관 등이 있다. 동측부터 서측까지 정원처럼 꾸며진 산책길 ‘파크밴드’가 일자로 이어진다.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구간이다.지하철 9호선 석촌역과 석촌고분역이 가깝다. 석촌역엔 급행열차가 정차한다. 8호선 송파역은 단지와 지하로 연결된다. 단지 안에 가락초와 가락일초, 가락일중이 있다.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2019-08-29

  • [얼마집] 서울 진출입 쉬운 '김포 신안실크밸리 3차' 84㎡ 전셋값 2.4억

    경기 김포시 감정동 일대에 자리한 ‘김포 신안실크밸리 3차’는 올해로 입주 8년째 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53㎡, 총 1074가구 규모다. 신안실크밸리 1·2차를 포함하면 3066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단지 주변에 감정초등학교가 있다. 길 건너에 있는 ‘신안실크밸리 1차’ 옆에는 감정중학교가 있다. 걸어서 5분 거리라 등하교하기 좋다. 대규모 근린공원이 단지에 인접해 있고 차로 7~8분 가면 걸포중앙공원에 닿을 수 있다.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에서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해주는 왕복 6차선 김포고속화도로(17.6㎞)가 개통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아졌다.차후 김포도시철도 걸포역(가칭)과 연결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편지연 수정공인 대표는 “서울로 통하는 메인 교통망인 48번 국도를 비롯해 일산대교 덕에 일산 및 서울 진출입이 편리하다”고 말했다.단지 내에는 잔디광장과 분수연못, 실개천이 조성돼 있다. 실개천 주변에는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가든 및 데크, 야외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피트니스센터, 에어로빅실,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영화감상실, 실버하우스(경로당), 어린이 보육시설 등 부대시설이 다양하다. 단지 앞에는 홈플러스가 있다.부동산시장이 얼어붙어 매매 거래가 많지 않은 편이라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이 전하는 분위기다. 현재 전용 84㎡는 3억원 안팎을 호가한다. 전용 118㎡는 3억7000만~4억5000만원 선이다.다만 매매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전·월세 문의는 늘었다. 전용 84㎡ 전셋값은 2억원 중·후반대에 형성돼 있다.전용 118㎡는 2억7

    2019-08-12

  • [얼마집] 인천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 … 전용 115㎡ 매매가 4.7억

    인천 구월동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는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가까운 게 특징인 단지다. 도심 한가운데 들어선 대단지여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아파트는 옛 구월주공을 재건축해 2007년 입주했다. 인천 도심에서 가장 큰 8933가구 규모다. 1단지 5076가구와 2단지 3383가구, 3단지 474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46~133㎡로 소형부터 대형 면적까지 구성이 다양하다.지하철역 두 곳과 이어진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과 모래내시장역이 1단지와 2단지 바로 앞에 있다. 인천1호선 인천시청역은 걸어서 5분 거리다. 주변엔 광역버스를 포함한 34개의 버스 노선이 지난다. 자동차를 타면 남동대로를 거쳐 제2경인고속도로로 이어진다.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인천시청역 일대를 지나도록 계획됐다. 착공이 확정될 경우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주변에 행정시설이 밀집했다. 시청과 교육청, 경찰청이 가깝다. 단지 남단엔 가천대 길병원이 있다. 상권도 발달한 편이다. CJ CGV와 홈플러스가 가깝다.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론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들어섰다. 인천종합터미널은 롯데타운으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녹지가 많다. 아파트 인근엔 도심 중앙을 가로지르는 중앙공원이 있다. 면적이 약 35만㎡로 서울 여의도공원의 1.5배 크기다. 공원 남단엔 인천SK행복드림구장, 인천문학구장 등 프로스포츠 관람시설과 체육시설이 모여 있다.단지 또한 지상 공간이 공원처럼 꾸며졌다. 지상으로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아파트는 이 단지가 인천에서 최초다. 1단지와 2단지 모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품고 있다. 1단지

    2019-08-05

  • [얼마집] 남산자락 맞닿은 '남산타운' 전용 84㎡ 매매가 10억 안팎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은 올해로 입주 18년째 되는 아파트다. 남산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남산자락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이 단지는 최고 18층, 42개 동으로 이뤄졌다. 임대 2023가구를 포함해 515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231%, 22%다. 단지 내에 각종 상가와 마트, 편의점, 놀이터, 운동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이태원과 한남동이 가까워 문화·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을 끼고 있으며 3호선 약수역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다양한 간선·지선버스를 통해 강남, 서울역, 명동, 종로 등 서울 도심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배정 초등학교는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동호초다. 서울방송고, 장충중·고, 동국대 등이 가깝다.남산타운은 지난해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사업 대상 단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로부터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컨설팅과 추정분담금 산정, 1차 안전진단 비용 일부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됐다.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말부터 매매가격이 많이 뛰었다.전용 59㎡는 7억원대 후반, 전용 84㎡는 10억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교통여건이 편리해 전월세 거래도 활발한 편이다. 전세가격은 전용 59㎡는 4억원 안팎, 전용 84㎡는 5억원 안팎에 형성돼 있다.이달 중순에는 전용 59㎡ 매물이 4억2000만원에 전세 거래됐다.단지 내 현대공인의 최수봉 대표는 “신당동은 서울 중심에 있어 강남, 종로, 광화문 등 도심 진입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며 “남산과 한강을 끼고 있어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라 매매는

    2019-07-29

  • [얼마집] 입주 막 끝낸 '송도파크레인동일하이빌' … 66~93㎡로 구성

    ‘송도파크레인동일하이빌’은 입주를 막 끝낸 신축 아파트다. 송도국제도시와 가까운 동춘도시개발구역에 지어진 단지다.아파트는 최고 30층 11개 동, 1180가구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 66~93㎡의 중형 면적대로만 구성됐다. 전용 93㎡는 3면 발코니가 적용돼 발코니를 모두 확장하면 실사용 면적이 넓어진다.단지 앞이 미추홀대로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송도 등 주변으로 이동하기 쉽다. 주변엔 광역망이 계속 확충되고 있다. 수인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은 올여름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GTX-B는 송도에서 남양주를 잇는 노선이다.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거치도록 계획돼 있어 개통되면 송도 일대의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주변에 일자리가 많다. 승기천을 건너면 남동공단이다. 975만㎡ 규모에 6700여 개 기업이 밀집해 있다. 최근엔 스마트산업단지 지정을 추진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이 속속 들어서는 송도와 마주보고 있어 출퇴근이 어렵지 않다.송도에 들어선 대형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아울렛과 홈플러스, 롯데몰 등이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다. 휴식을 즐길 만한 장소도 많다. 아암도 해안공원과 송도달빛축제공원을 도보로 다닐 수 있다.아파트 바로 옆엔 송도테마파크가 2023년 개장할 예정이다.이인순 최고공인 대표는 “주변에 새 아파트가 많지 않아 신축 단지를 원하는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단지 바로 앞엔 봉재산과 공원이 있어 언제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소개했다.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