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치러진 제8회 변호사시험에는 출원자 3617명 가운데 3330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시자는 287명으로 응시율은 92.0%였다. 이는 지난해 제7회 변호사시험 응시율 92.3%보다 0.3%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난해의 경우 총 출원자 3490명중 250명이 결시해 결과적으로 3240명이 응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90명이 더 응시한 셈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15일 “제8회 변호사시험 응시자는 3330명으로 응시율 92%를 보였다”고 밝혔다. 제8회 변호사 시험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도중 10일 휴식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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