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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호소력 있는 면접 대처 방법

    (한경 잡앤조이=김인호 패스더 취업 대표) 요즘 ‘감수성’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감수성은 사람의 민감도와 이해도를 표현하는 말이다. 흔히 감수성이 높으면 해당 분야에 이해도가 높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사람으로 간주한다. 감수성은 이해도와 직결되는 만큼 면접에서도 중요하다. 면접 감수성이 높은 사람은 면접에서 자신의 답변과 행동에 소신이 있기 때문이다. 면접 결과도 당연히 좋다. 그렇기에 면접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면접 감...

    2020-06-26

  • 게임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전문직업은?

    (한종욱 한경 잡앤조이 인턴기자) 게임 시나리오 작가는 게임 속 모든 세계관을 창조해낸다. 시나리오, 캐릭터부터 퀘스트, 지역·지형의 이름까지. 게임 중 나오는 대사, 액션, 상황, 이벤트 연출 등 모든 상황을 결정하기 때문에 철야 작업도 잦다. 하지만 이를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은 전 세계 사람들이 작가가 구축한 세계관에서 게임을 할 준비가 됐을 때다. 작가는 게이머들이 자신이 구축한 세계를 공유했을 때 비로소 희열을 느낀다. 게...

    2020-06-25

  • 대학가 계절학기 수업료 진통

    (이도희 한경 잡앤조이 기자/김해인 대학생 기자) 수도권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일부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감염됐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에 국민대, 경희대, 서강대, 서울대, 동국대 등 서울의 주요 대학들은 여름 계절학기 수업에 대해 실험, 실습, 실기의 경우에는 대면을 허용하되, 원칙적으로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1학기 등록금 반환에 대해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여름 계절학기 수업료는 감면이 ...

    2020-06-25

  • 면접을 앞둔 취준생을 위한 조언

    (캠퍼스 잡앤조이=나상무 취업드림연구소) 2020년 상반기, 대기업 면접이 다가왔다. 최종 관문인 면접에서 탈락하면 충격이 크다. 그만큼 아쉬움이 남는 것과 함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면접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 면접위원 관점에서 최악의 답변을 소개한다. 지원자가 실수한 답변 때문에 결국 면접에서 고배를 마신 사례를 정리했다. 면접 준비의 기본은 지원자가 제출한 이력...

    2020-06-24

  • '폰트 디자이너' 직업은?

    (조수빈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폰트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지구력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폰트를 5~6개월 동안 작업하고 끊임없이 검수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요. 보통 폰트가 시중에 활성화되기까지도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제 폰트를 마주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어요. 지구력, 끈기 싸움이 아닐까요? (웃음)” 지난해 3월 입사한 김슬기(27) 산돌 타입디자인팀 PD를 만났다. 김PD는 &#...

    2020-06-23

  • 아르바이트생이 알아야 하는 근로 용어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 기자/최윤영 대학생 기자) 지난 5월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시 휴직자 수는 2월 62만 명에서 3월 161만 명, 4월 14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월 126만 명, 4월 113만 명 증가했다. 또한, 2월 계절조정 실업자는 93만 명, 3월 실업자는 105만 명, 4월 실업자는 105만 명으로 3월과 4월 실업자는 코로나 전보다 12만 명 증가했다. 이런 상황은 아르바이트생들도 예외가 아니다....

    2020-06-22

  • 스포츠 캐스터가 되려면?

    (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중계로 시청자들을 더욱 흥분하게 만드는 사람, 스포츠 경기의 진행 상황을 놓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설명해주는 사람, 바로 스포츠 캐스터다. 2013년 대한축구협회 인터넷 방송을 거쳐 MBC스포츠플러스, SPOTV까지 어느덧 8년차의 경력을 갖고 있는 양동석(31) 스포츠캐스터를 만나봤다. - 일과가 궁금하다 “내근을 기반으로 하지만 경기 시즌에는 9 to 6 근무가 불가능하다. ...

    2020-06-22

  • 7월11일 실시하는 국정원 필기시험 대비법

    (공태윤 산업부 기자) 7월11일에 치러지는 국가정보원(국정원) 필기시험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시험과 관련된 정보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정원은 보안을 이유로 선발 인원, 시험 문제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국정원은 채용공고를 통해 필기시험 과목만을 제시하고 있다.공고문에 나온 필기시험 공통 과목은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논술’이다. 해외정보·북한정보·수사·대테러·방첩분야는 일반논술이 출제되며, 정보통신·어학분야는 전공논술이 문제로 나온다. 시험 시간은 오후1시부터 7시까지 여섯시간동안 치러진다. 시험은 서울 소재 두군데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필기시험에 합격했다고 끝이 아니다. 이후 실시하는 체력검증, 면접, 건강검진까지 합격해야 비로소 최종합격이 된다. 국정원 전문 학원 강사 K씨를 통해 국정원 시험 대비법에 대해 알아봤다.국정원 필기시험은 크게 ‘국가정보적격성검사’라 불리는 NIAT와 인성검사인 NIFT, 그리고 논술로 구성되어 있다. NIAT는 National Intelligence Aptitude Test의 약자로 쉽게 풀이하면 국정원의 적성검사이다. 2014년 처음 실시했다. 일반 기업에서도 실시하는 적성검사와 유사하게 언어논리, 상황판단, 논리게임, 자료해석, 수리추리, 인지지각 등 주요 영역에서

    2020-06-19

  • 주요 기업의 신규 입사자 선물

    (안옥희 한경비즈니스 기자) 기업에서 신규 입사자들에게 주는 선물인 ‘웰컴 키트’에는 환영 인사와 함께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기업 문화를 넘어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철학까지 엿볼 수 있다. 신규 입사자가 회사에서 받는 첫 선물인 만큼 기업들은 굿즈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비전을 담기 위해 공을 들인다. 엔씨소프트·카카오뱅크·비바리퍼블리카·와디즈·우아한형제들&m...

    2020-06-19

  • 대학가, 비대면 진로지원 확대

    (이진호 한경 잡앤조이 기자) 춘해보건대 간호학과 김건희 씨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AI 모의면접을 봤다. 컴퓨터 화면 앞에서 화면에 제시된 질문에 답하고 피드백도 받았다. 김 씨는 “6월부터 본격적인 대학 병원 취업 시즌인데,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모의면접 등을 못해 걱정됐다”며 “온라인 AI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길러 자신감 있게 취업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I 모의면접은 온...

    20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