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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얼마집] 신분당선 덕에 팔자 바꾼 구미동 '까치롯데선경'

    지하철 신분당선 개통을 앞두고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 구미동 ‘까치롯데선경’ 아파트의 거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70㎡ 1층 매물은 이달 6억 원에 실거래됐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가 뚝 끊겼다가 지난달부터 차츰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용 84㎡ 4층 매물은 7억 원에 팔렸다. 8월 이후 첫 손바뀜이다. 당시보단 낮은 가격에 ...

    2018-01-15

  • [얼마집] "잇단 개발에 생활인프라 개선"… 과천 '래미안슈르'

    경기 과천 원문동에 있는 ‘래미안슈르’ 아파트 소형 평형이 8억 원을 돌파했다. 12일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59㎡가 이달 8억 2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6억 5000만~7억 3500만 원에 거래된 주택형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등으로 생활 인프라가 확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적용된 결과라고 인근 K공인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 강남권과의 갭 좁히기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18-01-12

  • [얼마집] 연예인 몰리는 '래미안옥수리버젠' 아파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끝머리에 있는 ‘래미안옥수리버젠’에 연예인이 몰리고 있다. 인근 중개소에 따르면 이달 초 힙합 가수 딘딘이 이 단지로 이사 왔다. 가수 양파, 배우 안문숙 씨도 앞서 자리를 잡았다. 래미안옥수리버젠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561에 있다. 9~20층, 15개 동, 총 1511가구 규모다. 시공사는 삼성물산이다. 2016년에 입주했다. 일부 동(113~115동)에선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독...

    2018-01-12

  • [얼마집] 분당 느티마을4단지, 전 고점 회복하나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인 경기 분당신도시 느티마을공무원4단지아파트 가격이 전 고점에 근접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58㎡는 이달 5억 7000만 원에 거래됐다. 2007년 5억 9900만 원에 거래된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최근 들어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해 2월 4억 2000만 원이던 집값은 여름부터 5억 원대를 넘어섰다. 현지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호가는 6억 원을 웃돈다.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시세를...

    2018-01-12

  • [얼마집] 미분양은 옛말, 웃돈 3000만원 붙은 '동천자이'

    한 때 미분양에 시달렸던 경기 용인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 분양권에 수천만 원의 웃돈이 붙었다. 12일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100㎡(18층)가 이달 초 6억 7320만 원에 실거래됐다. 분양가 6억 4000만 원보다 3000만 원 이상 뛴 가격이다. 지난달에는 전용 84㎡가 5억 6000만~5억 7000만 원 수준에 팔렸다. 분양가는 5억 3600만~5억 4500만 원 정도였다. 인근 K공인 관...

    2018-01-12

  • [얼마집] 엎어지면 우이경전철 솔샘역 'SK북한산시티'

    서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아파트는 우이경전철 솔샘역과 맞닿아 있다. 가장 가까운 동(棟)은 걸어서 1분, 가장 먼 동도 걸어서 5~10분 내에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단지다. 2004년에 SK건설이 준공한 이 아파트는 3830가구, 47개동 규모 대단지다. 전용 59~114㎡로 구성돼 있다. 우이경전철 솔샘역을 이용하면 1호선 신설동역까지 1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6...

    2018-01-12

  • [얼마집] 서울 서북부 랜드마크 '경희궁 자이'

    서울 서북부권 대표 단지 중 하나는 ‘경희궁 자이’다. 마포구 랜드마크인 ‘마래푸(마포 래미안푸르지오)’를 능가하는 강북의 새로운 랜드마크다. 행정구역상 종로구에 속하지만, 마포·서대문구와 인접해 이들 지역 대표 단지 시세와 자주 비교된다. 2017년 2월 준공됐다. 경희궁 자이는 4개 단지 총 2,533가구의 대단지다. 남쪽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북쪽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사이...

    2018-01-12

  • [얼마집] 서울 동북권 '맹모'들 몰리는 중계동 '대림벽산 아파트'

    겨울 방학을 맞아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주변 단지에 학군수요가 몰리고 있다. 1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중계동 ‘대림벽산’ 아파트 전용 141㎡는 지난해 11월 7억 9800만 원에 거래됐다. 12월엔 같은 평형이 8억 원에 팔렸다. 이후 학군 수요가 몰리며 8억~8억 9000만 원 선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지난해 11월에 비해 3000만 원 가량 올랐다. 전용 136㎡는 향·동 등에 따라 ...

    2018-01-11

  • [얼마집] 서울에서 가장 비싼 전용 84㎡ 가격은 25억원

    서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가 25억 원에 실거래됐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가 지난해 11월 25억 원에 매매됐다. 실거래가 기준으로 역대 가장 높은 가격이다. 지난해 8월 34억 원에 팔렸던 전용면적 168㎡도 새해 첫 주 39억 원대에 손바뀜했다. 5개월 새 5억원 넘게 치솟았다. 반포동 A공인 관계자는 “정부가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를 금지하자 신축아파트가 급등하는 풍...

    2018-01-11

  • [얼마집] 성수동에선 입주 16년차 아파트(84㎡)도 10억

    서울 성수동 ‘강변건영’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이 10억원 대에 실거래되고 있다. 11일 성수동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22층)가 지난주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5월 실거래가(8억6500만원)에 비해 2억원 가까이 올랐다. 최근 나온 매물은 11억원까지 호가한다. 인근 D공인 관계자는 “재개발 진전, 지식산업센터 분양 호조 등 호재가 겹치면서 성수동 일대 집값이 전체...

    201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