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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개발에 생활인프라 개선"… 과천 ‘래미안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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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 원문동에 있는 ‘래미안슈르’ 아파트 소형 평형이 8억 원을 돌파했다.

12일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59㎡가 이달 8억 2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6억 5000만~7억 3500만 원에 거래된 주택형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등으로 생활 인프라가 확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적용된 결과라고 인근 K공인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 강남권과의 갭 좁히기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래미안슈르는 과천 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 2008년 8월 입주했다. 최고 25층 42개 동에 총 2,899가구가 들어서 있다. 과천종합청사와 각종 관공서, 우체국, 경찰서, 은행 등이 주변에 밀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청계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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