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70㎡ 1층 매물은 이달 6억 원에 실거래됐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가 뚝 끊겼다가 지난달부터 차츰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용 84㎡ 4층 매물은 7억 원에 팔렸다. 8월 이후 첫 손바뀜이다. 당시보단 낮은 가격에 거래됐지만 다른 매물들의 호가는 7억 중반~8억 원을 오간다. 단지 안에 미금초등학교가 있어 동의 위치에 따라 호가가 천차만별이라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구미동은 분당신도시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는 지역이었지만 최근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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