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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몰리는 ‘래미안옥수리버젠’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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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끝머리에 있는 ‘래미안옥수리버젠’에 연예인이 몰리고 있다. 인근 중개소에 따르면 이달 초 힙합 가수 딘딘이 이 단지로 이사 왔다. 가수 양파, 배우 안문숙 씨도 앞서 자리를 잡았다.

래미안옥수리버젠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561에 있다. 9~20층, 15개 동, 총 1511가구 규모다. 시공사는 삼성물산이다. 2016년에 입주했다. 일부 동(113~115동)에선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독서당로는 한남오거리에서 옥수동까지 이어진다. 고급 맛집, 갤러리, 뮤지엄이 모여 있다. 인접한 한남더힐과 UN빌리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이다.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고급주택에 정재계 유명인사와 연예인이 모여 산다. 이 길 끝머리에서 래미안옥수리버젠 단지...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