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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 2차 전지 양극재 선도기업은?

    에코프로비엠 사장이 직접 말하는 주가 상승 이유입니다. 김병훈 에코프로비엠 사장의 강연입니다.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20' 발표 영상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fSTJvWHie78

    2020-10-09

  • 최신 바이오테크, 매달 온라인 포럼서 듣는다

    한경바이오인사이트는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와 기업인 등이 참석하는 온라인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제1회 한경바이오인사이트 포럼’은 오는 15일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이번 포럼은 한국경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열리는 세션1에서는 ‘RNA(리보핵산)는 어떻게 만병통치약이 됐나’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대담이 진행된다. 비마약성 진통제,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 등의 RNA 기반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올리패스의 정신 대표와 메신저RNA를 활용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아이진의 김석현 연구소장이 참석한다.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세션2의 주제는 최근 효과적인 단백질 분해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탁(PROTAC)’이다. 프로탁은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과 단백질 분해를 유도하는 효소를 가까이 붙여주는 약물 작용 시스템이다. 이제 막 연구가 시작된 기술이지만 최근 2년간 프로탁 개발 기업 세 곳이 나스닥에 상장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프로탁을 연구개발 중인 이노큐어테라퓨틱스의 유혜동 대표와 황종연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장은현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대담자로 나선다.이번 포럼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경바이오인사이트 홈페이지(www.hkbioinsigh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최지원 기자 jwchoi@hankyung.com

    2020-10-07

  • [알립니다] '한국 반도체 위기돌파' 한경 웨비나 개최

    한국경제신문사는 오는 21일 ‘격화되는 미·중 기술 패권 전쟁, 한국 반도체 기업의 위기 돌파 방안’을 주제로 ‘한경 웨비나(웹+세미나)’를 엽니다.반도체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 전망 △중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한국 반도체 기업의 대응 전략 등에 대해 토론하고 방향을 제시합니다. 웹세미나는 한경닷컴 사이트(www.hankyung.com)와 한국경제신문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경미디어)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입니다.●일시: 2020년 9월 21일(월) 오전 10시●패널: 경종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명예교수,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 연원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경제통상팀 부연구위원, 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석좌교수●문의: (02)360-4182주최 한국경제신문

    2020-09-18

  • 율촌, 사우디 세법 대응 세미나

    법무법인 율촌이 중동 최대 로펌 알타미미와 함께 이달 27일 ‘사우디아라비아 과세 강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주제로 웨비나(웹+세미나)를 연다. 율촌은 현지의 과세 강화 추세에 따라 사우디에 진출할 기업이 알아야 할 세무관리 이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율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2020-08-16

  • "인공지능·빅데이터·바이오 등 기술株 추종 ETF에 투자하라"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도 스마트하게 다듬어야 합니다. 성장세가 큰 분야에 투자를 집중해야죠.”박정림 KB증권 사장(사진)은 16일 온라인 스트리밍 웨비나(웹+세미나)로 열린 ‘2020 한경 온라인 재테크 WEEK’ 기조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패시브 투자는 펀드매니저가 적극적(active)으로 종목을 고르는 액티브 투자와 달리, 각종 지수를 추종하는 투자방법이다. 인덱스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대표적이다. 박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업종별로 명암이 크게 엇갈리는 데다 ETF 상품도 갈수록 세분화하고 있어 패시브 상품의 선별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이후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손실 위험이 큰 종목별 투자보다는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를 해야 분산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는 “S&P500 등 전통적 지수보다 나스닥 기술주 등을 추종하는 ETF가 코로나19 충격에서 더 빨리 회복했다”며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환경 및 의료 관련 ETF와 상장지수증권(ETN) 등이 유망하다”고 했다.각국 증시에서 정보기술(IT) 플랫폼기업의 중요도가 올라가는 것도 참고해야 할 주요 투자 포인트로 꼽혔다. 박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미국 증시에서 IT, 통신, 헬스케어 등 기술주 비중이 2.2%포인트 더 높아졌다”며 “가라앉는 업종에 덜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테크 전망과 전략’이란 주제로 지난 14일 개막한 온라인 재테크 WEEK는 주식, 부동산에 이어 이날 자산관리 분야 전문가 강연을 끝으로 폐막했다. 사흘간 유튜브와 네이버TV의 한국경제 채널 생

    2020-07-16

  • "기본소득 도입해야 빈부격차 완화" vs "오히려 빈곤율만 높일 것"

    “노동·투자가 없는데 어떻게 소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기본소득이라는 이름 자체가 진보진영의 사기입니다.”(이병태 KAIST 경영대 교수), “기본소득은 사회의 부를 공정하게 나누자는 것입니다. 일하지 않고 먹고 사는 것을 비판하지만 부자들은 이미 그렇게 살고 있지 않나요.”(백승호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기본소득, 어떻게 해야 하나’ 웹세미나가 24일 열렸다.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전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웹세미나는 주제의 민감성만큼 격렬한 설전이 펼쳐졌다. 안 위원은 “기본소득에 대한 찬성과 반대 견해에 따라 한치 양보 없는 토론이었다”며 “원격으로 진행되는 웹세미나에서도 치열한 의견교환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토론회에는 기본소득 찬성 측에 백승호 교수와 함께 이원재 랩2050 대표, 반대 측에서는 이병태 교수와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섰다.기본소득 필요한가양측은 먼저 4차 산업혁명 등 경제구조 변화가 사회 및 일자리 전반에 불러올 파급 효과를 두고 부딪쳤다. 찬성 측은 근본적인 변화에 따라 기본소득 등 파격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반대 측은 파급력이 과장됐다고 맞섰다.이 대표는 “플랫폼 경제가 커지며 새로 생기는 일자리 대부분이 불안정해지고 있는 반면 소수 일자리엔 높은 소득이 주어지는 일자리의 특권화가 심해지고 있다”며 “고정된 정규직 일자리를 해체하는 트렌드는 분명한 만큼 국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백 교수도 “2015년까지 10년간 반도체

    2020-06-24

  • 논란의 기본소득…웹세미나서 궁금증 풀어보세요

    기본소득 도입을 둘러싼 논쟁이 확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촉발된 기본소득 논란은 대통령선거 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달 초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도 찬성이 48.6%, 반대가 42.8%로 나타나는 등 찬반양론이 팽팽하다.한국경제신문은 기본소득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4일 ‘기본소득,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웹세미나를 연다. 기본소득과 관련한 각종 이슈를 짚어 논의를 좀 더 생산적으로 이끌기 위한 토론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 방식으로 개최한다.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전문위원의 사회로 찬성과 반대 각각 2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찬성 측에서는 민간 연구단체 랩2050의 이원재 대표와 백승호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나선다. 이병태 KAIST 경영대 교수와 윤석명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은 반대 측을 대표해 토론자로 나온다.이번 세미나에선 기본소득의 개념부터 실현방안까지 폭넓은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찬성과 반대 진영 내에서도 기본소득이 어떤 형태인지 각각 다르게 바라보는 만큼 각자가 생각하는 기본소득의 개념으로 논의를 시작한다. 기본소득을 도입한다면 기존 복지제도를 폐지하거나 통폐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또 기본소득이 근로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지, 재원 마련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는지 등도 살펴본다.웹세미나는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일반인도 참여해 전문가와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실명과 직장명(직위), 연락

    2020-06-22

  • 지평, 코로나 대응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지평이 오는 24일 오후 5시 ‘LEGAL 500 기업의 위기 대응 가이드: 대한민국의 코로나 대응’ 웨비나를 연다. 글로벌 로펌업계 등에 대한 연구 출판물과 잡지를 발간하는 LEGAL 500이 주관하는 주요 국가별 코로나19 위기 대응 웨비나의 한국판이다.지평 관계자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주목하는 글로벌 기업 및 로펌 관계자를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하며, 바이오 금융 기업 노동 지식재산권(IP) 등 지평 소속의 전문 분야별 선임 외국변호사들이 발제와 질의응답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LEGAL 500 및 지평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웨비나 접속이 가능한 링크 및 사전 안내문이 개별 신청자에게 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2020-06-21

  • "적시에, 충분한 양, 차별없이 유동성 지원 3S원칙 지켜야"

    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여시재 이사장)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충격이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봤다. 하지만 한국은 이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만한 인적·물적·사회적 기반을 충분히 갖고 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그는 이 같은 저력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모든 규제와 혁신을 가로막는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 전 부총리는 이날 한국경제신문사가 연 ‘코로나 사태 이후 세상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 웹세미나(webinar)에 발표자로 나서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에서 경제가 ‘V자’로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른 시일 내 경제가 정상화되기 쉽지 않다는 판단이다. 또 서민 계층이나 비정규직 근로자 등 경제적 약자의 고통도 앞으로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예상했다. 이 전 부총리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금융감독위원장으로 기업 구조조정을 주도했고, 2004~2005년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으로 카드사태 극복 및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그는 정부가 기업에 과감하게 유동성을 공급하는 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이 전 부총리는 “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가장 중요한 건 정부의 금융시장 리더십”이라며 “최대한 빠르게(swift), 충분할 정도로(sufficient), 기업을 가리지 말고(symmetrical) 자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이른바 위기 탈출을 위한 ‘3S 대응’이다.그는 금융 지원을 받은 기업이 아예 해고를 할 수 없도록 명문화하자는 노동계 요구에 대해서는 우려를 내비쳤다. 그는 “금융이 사회적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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