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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소리, 파리 에펠탑서 연주한다...佛 혁명기념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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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
크리스티안 머첼라루 지휘...유럽 생중계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아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공연한다. 프랑스 방송사인 라디오프랑스에 따르면 김봄소리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아래 광장인 샹드마르스에서 오는 14일 오후 9시(현지시간)에 열리는 공연인 ‘르 콩세르 드 파리’에 협연자로 나선다. 오르는 무대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가 크리스티안 머첼라루 지휘로 선보이는 본 공연이다. 프랑스텔레비지옹, 라디오프랑스 등 프랑스 방송국과 파리시는 혁명기념일인 ‘바스티유의 날’마다 에펠탑 일대에서 음악 행사를 열고 있다. 2023년 피아니스트 이혁도 같은 행사에서 독주 공연을 선보였지만 본 ...

오늘의 신문 - 2025.07.0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