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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송하윤 폭로자 "징계로 강제 전학 맞다…출석만으로 같은 학군 전학 불가"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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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의 학폭(학교폭력)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오 모 씨가 3차 입장문을 공개했다. 앞서 송하윤은 최초 폭로자인 오 씨를 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이에 대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송하윤 측은 지난 2일 법무법인 지음을 통해 "오 씨는 미국 시민권자라며 경찰 수사에 지속해서 불응해왔으며, 경찰은 오 씨가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지명통보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오 씨가 국내 입국 시 경찰청에 즉시 통보되며, 수사가 재개될 예정"이라며 "송하윤은 고등학교 시절 오 씨에게 어떠한 폭력도 행사한 적이 없고, ...

오늘의 신문 - 2025.07.0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