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여행

함은정, 박윤재 살인자로 의심..."CCTV 돌려 보면" ('여왕의집')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함은정이 박윤재를 의심했다. 23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41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김도윤(서준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인은 김도윤 방에 급하게 들어간다고 알린 뒤 커프스를 보이며 "이것 때문이냐"고 물었다. 김도윤은 "그러니까 사고 나던 날 집에 왔을 때 커프스 단추 하나가 없었는 데 그게 김도희(미람 분) 가방에서 나왔다는 거냐"고 했다. 옆에 있던 정오성(김현균 분)은 "그게 이 커프스인지 어떤 건지는 정확히 모르지 않냐"고 했다. 하지만 강재인은 "제가 주문 제작한 거라 확실하다"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거고 커프...

오늘의 신문 - 2025.06.2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