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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 집단식중독 추가 확인…풀무원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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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에 제공된 빵류 섭취로 인한 집단식중독이 충북에 이어 세종과 전북 부안군에서도 추가로 확인되면서 풀무원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50분 현재 풀무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7% 하락한 1만2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대 상승으로 출발한 풀무원 주가는 식중독 추가 확인 소식 이후 장중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총 4건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유증상자는 총 208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2개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식중독 증상을 보...

오늘의 신문 - 2025.06.1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