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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별' 정선희, "번 돈 남이 다 써버렸다…불쌍한 일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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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선희가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10일 정선희의 개인 채널에는 최근 유튜브를 시작한 정선희가 제작진과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선희는 차를 직접 운전하면서 제작진과 솔직한 얘기를 나눴다. 그는 "진짜 깜짝 놀랄 거다. 난 촌년이다. 계속 돈만 벌고 남이 썼다. 불쌍하지?"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난 집순이라 거의 잘 안 다닌다. 여행도 여행 프로그램 보는 걸로 대신한다"고 얘기 했고, 제작진이 "대리 만족이 되냐"고 묻자 "대리 만족이 안 되니까 술이 는다"고 답했다. 또한 정선희는 "방송 핑계 삼아서라도 여행이 하고 싶어서 내가 기도를 많이 했다"...

오늘의 신문 - 2025.06.1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