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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태국 재벌' 민니 한국어 실력 극찬…"제일 잘해"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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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그룹 아이들 민니의 한국어 실력을 인정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각자 디즈니 캐릭터 분장을 한 채 등장했다. 멤버들은 신데렐라, 숲속의 공주, 쟈스민, 벨, 백설공주로 분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댄스타임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미니 8집 'We are'의 타이틀곡 'Good Thing'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시끄럽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민니는 태국어로 새 앨범을 소개한 뒤 "보통은 통역까지 제가 한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한국말을 제일 잘하는 태국 출신 연예인 같다"고 반...

오늘의 신문 - 2025.05.2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