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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허투, 난치성 유방암 환자에 새 희망되나…30일 급여확대 첫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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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종합계획 'HER2 저발현 급여 확대' 포함
오는 30일 암질환심의위원회 상정

세계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장을 이끌고 있는 일본 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가 오는 30일 국내 건강보험 시장에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첫 관문을 앞두고 있다. HER2 저발현과 HER2 변이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에 포함하기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회의가 예정되면서다. 통과하면 난치성 유방암으로 꼽히는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옵션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엔허투, 30일 급여 확대 첫관문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심평원 암질환심의위원회는 오는 30일 회의를 열고 엔허투의 건강보험 급여 확대가 적정한지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암질심은 국내 항암제 건강보험 급여를 위...

오늘의 신문 - 2025.05.01(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