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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 이찬원도 당황했다…19금 장면에 "이게 가능하냐" ('셀럽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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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가수 이찬원이 장도연의 연기에 당황한다.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한국 영화의 세계화를 이끈 초석, 배우 강수연의 생로병사가 공개된다. 이날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변영주 감독은 "50~60대에게 강수연은 우리랑 같이 성장한 배우다. 내 인생 배우다"라며 "하이틴 스타들이 책받침을 평정할 때, 강수연은 20대에 이미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이에 이찬원은 "전도연 씨나 윤여정 선생님보다도 훨씬 이전에 받았다"며 감탄했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 이낙준도 "우리나라가 최근 들어서 받기 시작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깜짝 놀랐...

오늘의 신문 - 2025.04.24(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