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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133만명…본격 흥행몰이하는 '범죄도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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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90% 넘어 독주 예고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개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선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이틀째인 전날 47만3천여명(매출액 점유율 95.0%)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같은 날 누적 관객 수도 100만명을 돌파해 133만5천여명으로 불어났다. 극장가의 관심은 '범죄도시 4'가 개봉 후 첫 주말인 이번 주말 사흘간(26∼28일)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지에 쏠린다. 통상적으로 관객 수는 첫 주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가 그다음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첫 주말 관객 수는 흥행을 점치는 바로미터가 ...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