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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대부 다룬 '영화 청년, 동호' 칸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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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일간지인 국제신문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가 제77회 칸영화제 칸 클래식(Cannes Classic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26일 국제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발자취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작품은 '영화 도시 부산'의 상징인 부산국제영화제를 창설한 김 전 집행위원장의 현재를 통해 그의 삶을 재조명한다. 영화의전당, 예술의전당, 칸영화제 현장, 부산항 등 김 전 집행위원장의 영화 인생과 관련이 깊은 곳을 다시 찾아 그의 소회와 회상을 담았다. 경기도 광주 자택 서재에서 영화인과 지인 주민을 초청해 영화를 함께 보는...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