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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의 파격…홍보대사에 여행 유튜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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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송혜교 등 톱스타 대신
2030女에 인기 '원지'에 맡겨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은 뷰티 브랜드 라네즈의 크림 스킨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여행 유튜버 원지(36)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명 톱배우들에게 홍보대사를 맡겼던 예전과 달리 젊은 유명 유튜버를 발탁해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원지는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운영하는 여행 크리에이터다. 팔로어가 85만 명이 넘고, 최근엔 채널 ENA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확고한 취향과 특유의 말투 등으로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라네즈는 그동안 이나영, 전지현, 송혜교, 김유정, 박서준 등 톱스타를 홍보대사...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