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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박보람 사망 충격 속…"심장질환으로 죽다 살아나" 유튜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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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 복귀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망
급성질환 우려속 1993년생 유튜버 '이모니' 재조명
"가슴 통증으로 쓰러져…죽다 살아났다"
"심장질환에 한 쪽 다리까지 절단"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30)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심장·뇌혈관질환이 고령층만 위협하는 게 아니라는 우려가 부상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5분께 남양주시 소재 지인의 주거지에서 술을 마시다 화장실에 간 후 쓰러졌다. 지인들은 경찰에 "박보람이 나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박보람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인 오후 11시17분께 끝내 숨을 거뒀다. 발견 당시 그에게 별다른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이르면 내일 중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보람의 사인이 아직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