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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한 식습관 튼튼하고 쑥쑥 크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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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과 탄산음료는 이제 그만!” “점심 급식에 나온 채소 반찬을 골고루 먹읍시다.” 어른들이 하는 말씀을 들어봤을 겁니다. 그냥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으면 좋은데, 왜 이런 잔소리를 하시는 걸까요?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가 여러분의 건강과 성장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입니다. 나빠진 식습관 정부가 발표한 ‘학생 건강 검사’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6~18세)의 비만율은 18.7%로 조사됐어요. 100명 중 18명은 살이 쪄서 뚱뚱하다는 얘기예요. 2018년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14.4%였는데, 4년 만에 4.3%포인트 오른 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신체 활동이 줄어든 것도...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