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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스타트업, 기술력은 세계 1등…중국이 배워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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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그룹 여행플랫폼 '플리기' CSO 펑하밍 인터뷰

"서울에 와서 한국 관광 스타트업들을 만나보니 그 기술력은 가히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알리바바그룹이 배우고 싶을 정도입니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여행 플랫폼 '플리기'의 CSO 펑하밍은 지난 1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펑하밍 CSO는 알리바바그룹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여행플랫폼 '플리기'를 총괄하는 인물이다. 플리기는 현재 중국 내 연간 활성 이용자 수만 10억 명에 달하는 대형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중국 시장 내 여행 트렌드를 가장 앞에서 읽는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펑하밍 CSO는 지난 달 열린 한국관광공사 주관 '관광벤처 이음주간'을 계기로 한국을 찾았다. ...

오늘의 신문 - 2025.03.0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