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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한국 감독들, 극장에 안 오고 못 배기는 영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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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영화제 디렉터스 위크 '코로나 시대 감독살이' 토크 "한숨 쉬는 게 나쁜 건 아닙니다. 인생에서 한번 잠시 한숨을 깊게 쉬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또 다른 것을 맞이하는 준비 단계로 삼을 수 있으니까요. "(이준익 감독) "하인즈 워드 선수의 어머니가 그러셨다죠. 인생은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다고. 코로나로 영화가 내리막을, OTT가 오르막을 겪고 있지만 그게 영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윤제균 감독) 충무로영화제 디렉터스 위크 마지막 날인 5일 오후, 지난해 촬영을 마친 영화를 개봉하지 못하고 있는 이준익 감독과 윤제균 감독이 '코로나 시대 감...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