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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콜' 넷플릭스 行, 대한민국 대표하는 작품 됐으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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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현 감독 장편 데뷔작 '콜'
박신혜, 과거 바꾸려는 여자 '서연' 역 연기

영화 '콜'로 돌아온 박신혜가 넷플릭스 개봉 소감을 밝혔다. 24일 온라인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8개월 만에 오픈을 하게 됐다. 극장 개봉을 못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지만, 영화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적으로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아쉬움이 또 다른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단편영화 '몸 값'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배우 박...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