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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핼러윈 공포영화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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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나리오 대상에 '완벽한 가족'

▲ CGV는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맞아 전국 40여 개 극장에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할로윈 공포영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사탄의 인형', '더 보이',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언힌지드', '유전', '팔로우 미' 등 총 6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관람료는 7천원이다.

기획전을 진행하는 극장은 CGV강릉, 대전, 센텀시티,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전주효자, 천안펜타포트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롯데컬처웍스가 주관하는 제9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 문제용 작가의 '완벽한 가족'이 시나리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재능있는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나리오 대상 1억원, 독립영화 부문 대상 3천만원 등 상금 총 1억8천만원이 수여된다.

'완벽한 가족'은 생계형 범죄를 저지르는 가족과 경찰 지망생 아들이 범죄 조직과 맞서며 하나가 되는 과정을 그린 가족 코미디다.

흥미로운 설정과 액션, 감동, 웃음을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나리오 부문 입상에는 이현승 작가의 '엄친아 그놈', 강경태 작가의 '보호자'가 이름을 올렸다.

독립영화 부문 대상에는 이유빈 감독의 '기쁜 우리 여름날', 입상에는 염지호 감독의 '옆집사람'이 선정됐다.

숏폼 콘텐츠 부문 대상은 김민제 작가의 '저승택시', 허재호 작가의 '소환사'가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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