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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객' 김현수, 남다른 연기재질로 단단하게 뿌리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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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 지난 9월 23일 개봉했다. 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 검객 태율(장혁)이 사라진 딸 태옥(김현수)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추격 액션이다. 에서 태옥은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주요한 인물이다. 영화는 태율이 태옥을 지키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 시작된다. 영화 초반은 태옥이 태율을 지키고 보살피는 것처럼 보인다. 태옥은 아버지의 약값을 구하기 위해 화선을 심지어 스스로 양반집 양녀로 들어간다. 하지만 구루타이(조 타슬림)가 태옥을 공녀로 데려가는 순간 둘의 관계는 반전된다. 눈이 멀어가는 아비와 함께 산골에서 토끼 등 작은 동물의 가죽을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