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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신민아 "감독·제작사 대표·배우 모두 여성, 귀한 작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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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온라인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 것에 대해 "그동안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신민아는 "10~20대 때는 밝고 건강한 것들이 주어졌다. 사실 '디바'도 제게 들어왔을 때 내가 어울릴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너무 좋고 하고싶었다. 서늘한 얼굴이 있다는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디바'는 귀한 작품"이라며 "이게 과연 투자가 되어 개봉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지금 제 심정은 되게 대견하기도 하고, 소재가 어렵고 생소한 종목인데 해냈다는 것에 제작진에 감...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