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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신민아의 변신 "그동안 기회가 없었어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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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바' 신민아
다이빙계 퀸 '이영' 역 연기
"기존 작품과 결 달라, 나조차도 낯설어"
"'서늘한 얼굴' 평가 기분 좋아, 새 모습 보여드려 기뻐요"

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조슬예 감독)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온라인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처음 접하는 장르라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드라마 '내일 그대와', '오 마이 비너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으로 로코에 강세를 보였던 신민아는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로 연기 도전을 이어갔다. 이번 영화 '디바'에서는 데뷔 이후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민아가 연기한 '이영'은 전 세계적인 다이빙계 스타이지만, 어느 날 의문의 사고 이후 실종된 친구 ‘수진’(이유영)의 이면을 목격하게 되면서 성공을 향한 열망과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