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빅3' 다음은 코믹 액션 대결 …'오케이 마담' vs '국제수사'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반도', '강철비2:정상회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올여름 '빅3' 영화들이 바통을 넘겨가며 관객몰이를 이어온 가운데 개봉을 미뤄온 중소 규모 영화들도 속속 돌아온다. 8월 중순 찾아오는 '빅3' 다음 타자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출발하는 코믹 액션 영화 두 편이다. 엄정화가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생활 코믹 연기와 함께 기내 액션을 선보이는 '오케이 마담'과 곽도원이 첫 코미디에 도전한 '국제수사'다. 12일 개봉하는 '오케이 마담'은 시장통의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엄정화 분)이 가족과 함께 떠난 첫 해외여행에서 북한 요원들이 납치한 비행기를 구하는 이야기다. 미영은 숨겨 ...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