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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돌아보며 새 출발 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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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17일 온라인 개최 15년 동안 자기 색깔을 갖추고 성장해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 출발을 한다. 지역 사회 요구에 따라 사무국을 서울에서 제천으로 옮기면서 조직을 재정비하고, 초창기(2∼6회) 집행위원장으로 영화제의 기틀을 닦았던 조성우 음악감독이 다시 집행위원장으로 돌아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16회 영화제는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지만, 지난 15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5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삼을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과 작품들을 소개한다. ◇ '올해의 큐레이터'…조성우 음악감독이 추천하는 대표작과 인생작 올해 신...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