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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몸 다른 욕망을 가진 소녀들의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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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시아마 감독 성장 3부작의 시작 '워터 릴리스' 칸 국제영화제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경쟁했던 셀린 시아마 감독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올해 초 국내에서 개봉해 14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하지만 팬덤은 14만명이라는 숫자보다 훨씬 뜨거웠고, 결국 시아마 감독 전작들의 국내 개봉을 끌어냈다. 2011년 작품인 '톰보이'가 지난 5월 관객을 만난 데 이어, 오는 13일에는 시아마 감독의 데뷔작인 '워터 릴리스'(2007)가 개봉한다. '워터 릴리스', '톰보이'에 이어 성장 3부작을 완성하는 '걸후드'(2014) 역시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시아마 감독이 10여년 동안 만든 작품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