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여행

"전북은 편안하고 안전합니다"…전세계에 초대장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외국인 관광객 선점 나선 전북

외국인 관광객 전용
'안심 보험·케어 서비스' 도입
도착해서 떠나는 순간까지
관광안내·숙소예약·통번역 서비스
부상·도난 등 사고 땐 보험 처리

전라북도가 외국인 관광객 전용 ‘안심 보험·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외래 관광시장 재개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코로나 사태 이후 외래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도입한 건 전국에서 전북이 최초다. 전북이 ‘코로나 청정’ 이미지를 앞세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래 관광시장 선점에 한발 앞서 나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전 서비스 확대 ‘안심관광 캠페인’전북은 기존에 운영하던 외국인 전용 안심케어 서비스를 안심 보험·케어서비스로 확대했다. 기존 서비스에 질병과 부상, 도난·분실 등 각종 사고 시 필요한 여행자 보험 기능...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