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반도' 강동원 "좀비 침 '뚝뚝' 맞으며 액션, 합 맞추기 힘들었죠" (인터뷰)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연상호 감독 신작 '반도' 정석 역 강동원
좀비와 사투…액션 연기 선보여

배우 강동원이 '반도'에 출연하면서 좀비 영화의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강동원은 "평소에 좀비영화를 즐겨보지 않는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데 좀비보다는 오컬트 장르를 더 좋아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가 공포영화이기도 하다. 배우로서 좋아하는 장르만 한게 아니라서,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하지만 좀비물인 '반도'를 촬영하며 더 큰 애정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보는 거랑 만드는 것은 다르니까. 만들면서 알겠더라. 왜 좀비영화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겠었다. 오컬트보다 심리적으로 쪼는게 덜 한 느낌이 있고, 약간 액션적인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