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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권력자를 무너뜨린 '밤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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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봉한 한국 영화 없이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하 밤쉘)과 '소년 시절의 너' 등 볼 만한 외화 두편이 개봉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개봉한 '밤쉘'은 첫날 1만5천947명, 둘째 날 1만2천22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밤쉘'은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 추문 폭로에 앞서 '미투'(나도 고발한다) 운동의 도화선이 된 폭스 회장 로저 에일스의 사건을 다룬다. 니콜 키드먼과 샬리즈 세런이 에일스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실존 인물인 폭스의 간판 앵커 그레천 칼슨과 메긴 켈리를 연기했다. 여기에 직장 내 성희롱이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