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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철저한 방역 속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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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상영회로 개막식 대체…42개국 149편 출품 온·오프라인 병행 하이브리드 영화제…코로나19 속 새로운 모델 기대 세계 장르 영화 축제인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9일 개막, 8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규모는 대폭 축소됐다. BIFAN은 이날 오후 7시 부천시 상동 CGV소풍에서 제24회 BIFAN 개막작 상영회를 열고 영화제 개막을 선언했다. 애초 BIFAN은 지난해 영화제처럼 초청작 감독·배우들이 시민들과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 등을 진행하며 화려한 개막식을 치르려고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개막 선언을 제외한 모든...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