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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좀비 원조 '반도', 이번엔 카체이싱 맛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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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좀비의 원조가 돌아왔다. 2016년 '부산행'에 이어 2020년에 '반도'로 이른바 '연니버스'(연상호+유니버스)를 펼친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첫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영화로 더 커진 스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 그리고 짜릿한 액션 쾌감으로 올여름 극장가 강타를 예고하고 있다. 9일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연상호 감독은 코로나19 시국에 개봉을 앞둔 것에 대해 "예상치못한 상황에 여러 일들이 벌어졌다. 예정대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준비했던대로 해왔다고 생각하는...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