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성인식' 김민주 "첫 단편으로 칸 초청…감격"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단편 영화 '성인식'으로 칸 국제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에 초청받은 김민주(29) 씨는 "영화를 공부하고 영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으로서 꿈 같은 곳에 초청받아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은 1998년부터 전 세계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으로, 올해는 총 1천952편이 출품됐고 이 중 17편이 초청받았다. 김씨는 3일 전화 통화에서 "사실 3월 초에 칸에서 연락을 받고 선정 사실을 알고 있었다. 곧 발표가 날 것이라는 메일을 받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며 웃었다. 그는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수많은 새벽을 지새우며 그 자체가 재미있었고 행복...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