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침입자' 개봉 첫날 1위…빙하기 깰까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송지효와 김무열이 주연한 스릴러 영화 '침입자'가 개봉 첫날 5만명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네차례 개봉을 연기한 끝에 개봉한 첫 상업 영화로, 얼어붙었던 극장가에 활기를 되찾아 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입자' 개봉 첫날인 전날 전체 관객 수는 8만4천163명이었다. 지난달 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5월 5일 11만4천701명 이후 최다 관객이다. '침입자'는 이 중 4만9천578명이 관람해 재개봉작인 '위대한 쇼맨'(1만481명)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해저 스릴러 '언더워터'(4...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